Description
“팔순에 책을 냅니다. 부끄럽기도 하고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새천년을 맞이하는 설렘에서 나는 화마로 아내와 시력을 잃었습니다. 보잘것없는 이 책은 23년째 걸어온 사람냄새 나는 도움의 이야기들입니다. … ” (머리말 중에서)
청담淸潭 정연원鄭然源 수필가의 첫 수필집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 한국수필 100년 사파이어 문고 11번째 책으로 선정된 이 책은 5부로 나누어 실은 48편의 이야기마다 크고 우람한 나무가 선사하는 깊은 그늘 같은 진한 감동이 넘실거린다.
함양군 안의면 시골 마을에서 피아노로 음악가의 꿈을 키우기 시작하여 작곡가로, 교사로, 교육행정가로 수필가로 오늘날까지 긴 인생길을 걸어온 작가는 그간 자신이 삶으로부터 받은 무한한 사랑의 기록을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라는 악보에 그리움과 감사의 선율로 옮겨 담았다.
청담淸潭 정연원鄭然源 수필가의 첫 수필집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 한국수필 100년 사파이어 문고 11번째 책으로 선정된 이 책은 5부로 나누어 실은 48편의 이야기마다 크고 우람한 나무가 선사하는 깊은 그늘 같은 진한 감동이 넘실거린다.
함양군 안의면 시골 마을에서 피아노로 음악가의 꿈을 키우기 시작하여 작곡가로, 교사로, 교육행정가로 수필가로 오늘날까지 긴 인생길을 걸어온 작가는 그간 자신이 삶으로부터 받은 무한한 사랑의 기록을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라는 악보에 그리움과 감사의 선율로 옮겨 담았다.
그리운 나무 그늘이여 (정연원 수필집)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