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은 왜? (유대주의를 버린 유대인들의 비극)

계간무크지 〈마니에르 드 부아르〉가 단행본 시리즈로 재탄생했습니다.

유대인은 왜 세계의 평화를 깨는가?
중동전쟁, 시온주의, 반유대주의… 그 이면의 진실을 파헤친 본격 탐구서!
“이스라엘을 비판하면 왜 반유대주의자인가?”
“유대인은 곧 이스라엘인가?”
“홀로코스트의 기억은 누구를 위해 쓰이는가?”
지금 이 순간, 우리는 물어야 합니다. 『유대인은 왜?』는 국제정치와 종교, 인종주의, 기억의 정치가 뒤얽힌 가장 민감하면서도 가장 시급한 주제를 다루는 책입니다.

2,000년의 유대인 박해사, 시온주의의 변질, 반유대주의의 정치적 도구화를 집요하게 추적합니다.

???? 이 책은 왜 읽어야 할까요?
✅ 유대인=이스라엘이라는 위험한 프레임을 벗겨냅니다
✅ 홀로코스트 기억의 정치화가 어떻게 극우 이스라엘을 면죄하는지 분석합니다
✅ 이스라엘 우파와 유럽 극우의 기묘한 연대를 드러냅니다
✅ 하마스와 가자 학살을 둘러싼 서구의 이중잣대를 고발합니다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중동 문제와 유대인 이슈에 깊이 있는 시선을 갖고 싶은 분
✅ 팔레스타인 문제에 윤리적 분노를 느끼는 분
✅ 시온주의, 반유대주의, 유럽 극우 정치 간의 복잡한 퍼즐을 풀고자 하는 분
✅ ‘말할 수 없는 진실’을 책으로 말하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