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09년 소설가로 등단한 이후 2015년 희곡 「유리」를 초연하면서 본격적으로 희곡작가로 활동을 시작한 최지수의 창작희곡 5편을 담은 희곡집이다. 「유리」는 2015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연극제에 초대되었고, 2018·2019년 2년 연속 한국문화예술회관 주최 우수민간공연 연극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초연 후 지금까지 거의 매년 새로 제작돼 공연이 이루어지고 있다. 함께 수록한 「돌아가는 길」은 2018년 5월 일본 신주쿠 ‘모리에르 극장’에서 먼저 공연을 시작했고, 한국에서는 2018년 10월 ‘대학로 스튜디오 76’에서 초연했다. 「병실戰」(2015년 10월 1일 대학로 연극마당 초연), 「생일선물」(2021년 10월 25일 대학로 스튜디오76 초연」, 「붉은 광산」(2014년 7월 18일 봉산문화예술회관 초연) 등 5편을 실었다.
유리 (최지수 희곡집)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