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1981년 도미 후 개척 교회 목사 사모로서 일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해 2013년에 재미시인협회, 재미수필문학가협회 신인상으로 각각 등단한 시인, 수필가 신혜원의 문집이다. 글쓰기의 시작을 알린 사모칼럼 13편과 시 13편, 동시 3편 그리고 사모로서 이민자로서 시련과 그 극복의 과정을 담은 수필 32편을 한 권으로 엮었다. 특정 장르 하나만을 내세우지 않고 문집 형식이 갖는 다채로움으로써 70년 생애, 40여 년의 이민생활을 생생하게 보여주면서 문학적 감동까지 전한다.
이 아침을 어찌 넘기랴 - 곰곰가족문고 4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