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2004년 ‘문학선’ 신인상에 ‘매미’ 외 4편 당선으로 등단한 박소원 시인의 한영시집. ‘나는 쓴다’라는 ‘쓰는 자의식’을 ‘가족사’와 ‘여행’이라는 두 가지 코드로 풀어가며 지난 시간을 훑고 내생(來生)을 꿈꾼다. 1부에 13편, 2부 13편, 3부에 13편, 4부에 9편 등 총 48편의 시를 번역문학가 여국현 시인이 번역했다. 한중시집, 한러시집에 이어 세 번째로 글로벌 문단에 발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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