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국민의눈물을닦아줄진짜정치가가온다!”
웰메이드명품사극<정도전>을책으로만나다!
KBS대하드라마〈정도전〉은정현민작가가10여년간국회정치보좌관으로일하며체득한대한민국정치판의고민과이슈를600여년전시공간에풀어놓은작품이다.여말선초라는난세를살면서도백성을위한나라를위해역성혁명을기획했던대정치가정도전의일대기를전하면서도동시에현대에필요한메시지를전했다는점에서의미가있다.이시대에진정으로필요한나라와리더는어떤모습이어야하는지치열하게고민하고대립하는인물들을통하여지금현대를살아가는우리에게도같은질문을던진것이다.그와동시에현실의정치판을꿰뚫는명대사를통해많은시청자의대리만족과공감대를끌어내며큰호응을얻었다.
방영10주년을맞아마침내출간되는이번대본집은〈정도전〉의시대적가치를책을통하여계속이어나가고자하는바람을담아기획되었다.대하드라마로서는최초로출간되는대본집이자,출간된대본집중가장방대한분량과스케일을자랑하는만큼그소장가치또한뛰어나다.『정도전』대본집은드라마의감동을고스란히재현한것은물론,시간이지난만큼더깊이있고색다른가치를선사할것이다.
1374년정도전이꿈꾸던조선
2024년우리가꿈꾸는대한민국
역사는기필코반복된다
정도전은정확한정세판단과탁월한정치감각으로여말선초의정치적혼란기를풍미한대정치가였다.그러나이드라마는한낱야인에서조선건국의주역이된정도전의화려한활약상에만초점을맞추지않았다.전장보다살벌한정치의현장에서언제닥칠지모를죽음의공포를벗삼아혁명의길을뚜벅뚜벅걸어간한인간의고뇌와갈등,그럼에도희망을놓지않으려했던끈질긴삶의태도가담겨있다.
정현민작가는“지금의시대가난세라면난세라고할수있겠지만‘정도전’을통해꿈을가지면살수있다는희망의메시지를보여주고싶다”라며소감을전한바있다.국민들의정치혐오가임계점을넘은지오래다.갈수록정치에대한불신,한숨,냉소가깊어지고있는이때,〈정도전〉에담긴삶과철학,그리고그가뚜벅뚜벅걸어온고뇌의궤적과함께하며,2024년새롭게품어낼희망이무엇인지생각해보기를바란다.
★★★★★정도전을안보는것은인생을낭비하는것이다.-허지웅
★★★★★대사하나하나대한민국정치에적용된다.-painof*****
★★★★★드라마자체가어록!현재의정치판을꿰뚫는대사.-hjk**
★★★★★대한민국사극역사상역사적사실에충실했던명작사극.-dicktang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