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책은 청명 임창순 선생(1914~1999)이 1981년부터 1990년까지 KBS 3TV(현 EBS)에서 진행했던 한문 강좌를 책으로 엮는 ‘청명 임창순 한문 강좌’ 시리즈의 두번째 책으로, 한국과 중국의 고사를 한문 문장과 임창순 선생님의 한국어 번역으로 만나는 책입니다. 지은이 임창순 선생은 금석학에서 탁월한 성과를 남긴 한문학의 대가이자 서예가로, 태동고전연구소(지곡서당)를 세워 수많은 한문 후속세대를 길러내신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에는 오랜 시간 한문 연구와 고전 해석에 힘을 기울여 온 선생의 학문적 통찰과 함께, 한문을 지금 여기의 언어로 옮기고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교육철학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청명 임창순 한문 강좌 2 : 한국과 중국의 고사』에는 신라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한국고사 114편과 춘추전국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중국고사 58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고사’라고 하면 흔히 중국의 옛이야기를 떠올리지만, 이 책의 중심에는 오히려 우리 고사가 있습니다. 백결 선생의 방아 소리, 계백의 최후, 서희의 담판, 정몽주의 단심, 황희의 너그러움, 사육신의 절개와 단종의 애달픔, 허난설헌의 시, 추사의 세한도에 얽힌 우정 이야기까지, 교과서에서 이름만 스치듯 지나쳤던 인물들의 생생한 일화가 한문 원문과 쉬운 우리말 풀이로 펼쳐집니다. 이름은 익숙해도 그 사람이 어떤 말과 행동으로 기억되어 왔는지는 몰랐던 우리 옛사람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중국고사와 나란히 읽으면 두 나라의 옛이야기가 어떻게 닮고 다른지도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옵니다.
* 이 책은 1993년 일지사에서 출간된 『한문강좌 : 한중고사』의 개정판입니다. 초판은 출간 당시부터 한문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서로 각광받았습니다. 개정판에는 초판에 실렸던 지은이의 붓글씨를 그대로 옮겼으며, 오늘날의 독자들을 위해 붓글씨를 활자로 옮기고 독음을 달아 주었습니다.
『청명 임창순 한문 강좌 2 : 한국과 중국의 고사』에는 신라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한국고사 114편과 춘추전국시대부터 삼국시대까지의 중국고사 58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고사’라고 하면 흔히 중국의 옛이야기를 떠올리지만, 이 책의 중심에는 오히려 우리 고사가 있습니다. 백결 선생의 방아 소리, 계백의 최후, 서희의 담판, 정몽주의 단심, 황희의 너그러움, 사육신의 절개와 단종의 애달픔, 허난설헌의 시, 추사의 세한도에 얽힌 우정 이야기까지, 교과서에서 이름만 스치듯 지나쳤던 인물들의 생생한 일화가 한문 원문과 쉬운 우리말 풀이로 펼쳐집니다. 이름은 익숙해도 그 사람이 어떤 말과 행동으로 기억되어 왔는지는 몰랐던 우리 옛사람들을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중국고사와 나란히 읽으면 두 나라의 옛이야기가 어떻게 닮고 다른지도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옵니다.
* 이 책은 1993년 일지사에서 출간된 『한문강좌 : 한중고사』의 개정판입니다. 초판은 출간 당시부터 한문을 공부하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서로 각광받았습니다. 개정판에는 초판에 실렸던 지은이의 붓글씨를 그대로 옮겼으며, 오늘날의 독자들을 위해 붓글씨를 활자로 옮기고 독음을 달아 주었습니다.
청명 임창순 한문 강좌 2 (한국과 중국의 고사)
$2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