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임혜경 시인은 병을 치료하는 간호사의 자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시인은 사람들의 상처와 눈물, 기다림과 이별, 희망과 기도를 언어로 보듬어 내는 시인이 된다. 40년 동안 병동에서 마주한 수많은 삶과 죽음의 순간들은 그의 내면에서 시가 되었고, 그 시는 다시 독자들에게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되돌아온다.
『미쁘다 그 손길』은 시인이 인간을 향한 사랑의 기록이다. 그리고 그 사랑은 누군가의 손을 잡아주고 곁을 지켜주고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소박한 실천 속에서 완성된다.
임혜경 시인이 보여주는 ‘미쁜 손길’은 돌봄의 손길이자 문학의 손길이며, 상처 입은 삶을 어루만지는 시인의 손길이다. 바로 그 지점에서 시인이 되고, 삶은 한 편의 시가 된다.
- 이지선 시인┃해설 중에서
『미쁘다 그 손길』은 시인이 인간을 향한 사랑의 기록이다. 그리고 그 사랑은 누군가의 손을 잡아주고 곁을 지켜주고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소박한 실천 속에서 완성된다.
임혜경 시인이 보여주는 ‘미쁜 손길’은 돌봄의 손길이자 문학의 손길이며, 상처 입은 삶을 어루만지는 시인의 손길이다. 바로 그 지점에서 시인이 되고, 삶은 한 편의 시가 된다.
- 이지선 시인┃해설 중에서
미쁘다 그 손길 (임혜경 첫 시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