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늦게 만나 서로 편하게 살아요”
속박은 다운, 편안함은 업!
결혼 기피 시대에 외치는 만혼의 행복
속박은 다운, 편안함은 업!
결혼 기피 시대에 외치는 만혼의 행복
제10회 브런치북 특별상 수상작. 결혼하면 구속받고 내 맘대로 못 하고 산다는데 과연 중년에 결혼해도 그럴까? 조금 늦은 속도로 살아온 저자가 생생히 전하는 중년의 연애와 결혼 생활. 결혼과 비혼의 갈림길에 서 있는 이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본격 만혼 에세이’다. 저자는 삶을 돌아보게 되는 중년 나이에 결혼할 경우 서로 구속하지 않고 자유롭게 살되 둘이어서 좋은 점을 접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울러 초혼녀-재혼남 결혼에 따르는 배우자 자녀와의 관계, 중년 성문제, 부모님 부양 문제 등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해서도 5년여 경험에서 터득한 설득력 있는 대안을 제시한다.
‘중년 신혼’의 알콩달콩한 일상과 진한 웃음 코드에 이끌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덧 흙수저 청춘에서 30대 후반의 자력 미국 유학, 40대 중반 교수 임용으로 이어지는 삶의 여정이 말을 걸어온다. 후반부에는 결혼의 본질 및 독신 문제, 중년 이후 행복한 삶과 결혼에 대한 진지한 성찰도 담았다. 3장으로 구성된 30여 편의 글에서는 ‘노력의 정점’을 체험한 저자 특유의 단단함과 진솔함이 배어나온다.
만혼, 재혼을 고민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결혼 선행 학습이 필요한 미혼, 행복의 길을 찾는 중년, 또 권태기에 접어든 중년 부부 모두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체험, 만혼의 현장 속으로!
‘중년 신혼’의 알콩달콩한 일상과 진한 웃음 코드에 이끌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덧 흙수저 청춘에서 30대 후반의 자력 미국 유학, 40대 중반 교수 임용으로 이어지는 삶의 여정이 말을 걸어온다. 후반부에는 결혼의 본질 및 독신 문제, 중년 이후 행복한 삶과 결혼에 대한 진지한 성찰도 담았다. 3장으로 구성된 30여 편의 글에서는 ‘노력의 정점’을 체험한 저자 특유의 단단함과 진솔함이 배어나온다.
만혼, 재혼을 고민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결혼 선행 학습이 필요한 미혼, 행복의 길을 찾는 중년, 또 권태기에 접어든 중년 부부 모두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체험, 만혼의 현장 속으로!
☞선정 및 수상내역
제10회 브런치북 특별상 수상작
제10회 브런치북 특별상 수상작
50, 이제 결혼합니다 : 본격 만혼 에세이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