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은 씨앗이 어엿한 열매를 맺기까지
성장의 시간을 다정하게 응원하는 그림책
성장의 시간을 다정하게 응원하는 그림책
이른 아침 할머니가 밭에 가요. 작은 옥수수 씨앗을 콕콕콕 심어요. 싹이 트고, 줄기가 솟고, 잎이나고, 한 뼘씩 자랄 때마다 동물 친구들이 찾아와 먹어도 되냐고 물어요. 할머니는 열 밤 더 지나야 한다며 옥수수가 무럭무럭 자랄 때까지 기다리라고 해요. 동물 친구들은 할머니를 도와 옥수수를 가꾸며 열 밤, 또 열 밤 기다려요. 마침내 잘 여문 노란 옥수수가 주렁주렁 열리고, 모두 모여 즐겁게 나눠 먹어요.
열 밤 더 - 노란밤톨 1 (보드북)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