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따뜻해 - 노란밤톨 2 (보드북)

엄마는 따뜻해 - 노란밤톨 2 (보드북)

$12.80
Description
《엄마는 따뜻해》는 엄마와 아기의 따뜻한 상호 작용이 그려진 아기책입니다. 강아지와 다람쥐, 오리, 원숭이, 판다 등 털이 있는 포근하고 친근한 아기 동물들이 차례로 등장해 엄마와 사랑을 나누지요. 엄마 동물과 아기 동물은 짧고 긍정적인 언어로 마음을 표현하고 눈과 손과 품을 맞대며 사랑을 키워갑니다. 엄마와 함께라서 더없이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즐거운 아기의 모습을 보다 보면 줄수록 커지는 사랑의 기쁨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아기와 어떻게 교감해야 할지 고민인 초보 양육자들이 가장 쉬운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도록 돕는 스킨십 그림책입니다.

저자

정은정

즐겁고흥겨운이야기를담는시간이가장행복합니다.그동안쓴그림책으로는《오늘은무슨날?》,《뚜껑뚜껑열어라》,《오찍이》,《따라따따자동차》들이있고,동화책으로는《부끄럼쟁이꼬마뱀》,《소원들어주는풍선껌》,《다짜고짜할머니》,《똥덩어리삼총사》,《열려라,돈나무!》들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마주보는눈,맞닿은볼,꼭잡은손
내아이에게사랑을표현하는가장쉬운방법

《엄마는따뜻해》는첫아이를낳고모든것이사랑으로가득찼던시절쓴이야기입니다.항상내아이한테는따뜻하고싶은마음을한가득담아서요.그따뜻함으로아이가건강하고행복해졌으면더바랄게없었습니다.또눈으로,몸짓으로,웃음으로,표정으로서로이야기를나누었던더없이값진시간이었지요.온몸으로서로교감을했던유일한시간이기도했습니다.이책을통해엄마와아기가즐겁고행복하게소통할수있었으면좋겠습니다.정은정(글쓴이)

“엄마눈은따뜻해.
언제나따뜻해.”

“예쁘다,예쁘다.
보들보들웃음이나.”

엄마는언제나따뜻한눈으로사랑해,사랑해아기에게눈빛으로속삭입니다.엄마가따뜻한볼을비비고입을맞추면아기는엄마의사랑을담뿍느낄수있지요.엄마는언제나따뜻한손으로아기를토닥이고,언제든쉴수있는넓은등을쉬이내어줍니다.눈,볼,입,손,등그리고넉넉한품까지고르게따뜻한엄마의온기에기대어아기는씩씩하게성장합니다.엄마가온몸으로전하는보드라운사랑덕분에오늘도평온하고행복한하루를보내면서요.

보들보들포근포근
엄마의사랑을전하는스킨십그림책

갓태어난아기는적극적으로촉각을사용하며발달합니다.그래서양육자의부드러운손길과애정어린시선,더없이사랑한다는표현들은애착형성에도큰역할을하지요.양육자의스킨십은아기에게사랑하는사람이바로곁에있다는신호이기도합니다.아기는가족의품에서눈을맞추고손을맞잡고볼을비비며온몸으로전달되는사랑과체온에안정감과소속감을느끼며성장할동력을얻습니다.이책에나오는‘사랑해’,‘예쁘다’,‘괜찮아’처럼아기에게짧고정확한언어로사랑을자주표현하면서부드럽게몸으로보듬어주세요.아직말하지못하는아기도양육자가전하는사랑의말과스킨십에담긴애정을모두느끼고있답니다.

《엄마는따뜻해》는엄마동물과아기동물의눈,볼,입,손,등,품으로이어지는부드러운신체접촉을대상독자연령에맞게반복적인구조로나열해어린아기도집중해서책을볼수있습니다.눈을편안하게해주는부드러운파스텔색채와포근한색연필그림은엄마품에서함께책보는시간을더욱다정한기억으로만들어주지요.아기의애착인형을닮은동물들이차례로등장해보여주는다양한몸짓은아기의호기심을자극합니다.0~3세발달과정에꼭맞춘아기책으로,아기와함께어느장면을펼쳐도부담없이따라할수있는일상의스킨십과대화를담았습니다.

알알이들려주고싶은밝고고운이야기
아기그림책〈노란밤톨〉시리즈

〈노란밤톨〉은0~3세아기들을위한첫그림책시리즈입니다.책과의첫만남이기쁨이될수있도록밝고고운이야기를모아건넵니다.아이가양육자와책을읽으며다정하게교감하고,밝고건강하게성장할수있도록,이시기에적합한소재를리듬감이풍부한글과사랑스러운그림에담고자합니다.우리아이들이선한길잡이가되어주는책과가까워지고,책을사랑하는사람으로살아갈수있도록〈노란밤톨〉그림책이단단한첫걸음이되어주기를바랍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