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갓 구운 빵처럼 따끈따끈한 이야기
소심이 씨는 누구 앞에서든 소심하지만, 손님들이 원하는 빵은 누구보다 척척 만듭니다. 심심해서 재미난 빵을 주문한 어린이에게는 머리카락이 무지개색으로 변하는 아롱다롱 소라빵을, 옛 기억을 되찾게 해 주는 빵을 주문한 할머니에게는 행복한 추억이 떠오르는 몽실몽실 카스텔라를 만들어 줍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손님이 찾아올까요? 심심한 날, 울적한 날, 다정한 마법이 필요한 날에는 언제든 소심이 빵집으로 오세요. 따끈한 빵 한 입이면 마음까지 따뜻해질 거예요.
소심이 빵집 - 스콜라 창작 그림책 72 (양장)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