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사 아랑 : 규범을 뛰어넘어 스스로 자유를 찾은 여자 이야기 - 힘찬문고 71
저자

김용준

저자:김용준

어린이가읽는책을쓸때즐거움을느껴요.대학에서컴퓨터를대학원에서문학을공부하였어요.<다령이가말한하늘>로문화일보신춘문예에당선되었어요.푸른문학상새로운작가상,KB창작동화제최우수상등을받았습니다.지은책으로는《토마큘라》,〈꼬마탐정차례로〉시리즈,《마귀할멈과그냥할멈&해적고양이》등이있어요.



그림:백경희

대학에서패션의류를공부하고,꼭두일러스트에서그림을공부했습니다.지금도좋아하는그림을꾸준히그리며활동하고있습니다.쓰고그린책으로《나는용감해》,그림을그린책으로《붕붕이와친구들의모험》이있습니다.

목차


등장인물소개

왕의검
장원은누구
어사원의어린원생
눈먼무당
자정의울음소리
판결
마지막방
세바스찬
예담
어사가사라지는고을
또하나의보검
왕비간택
노란구슬붉은구슬
어사아랑

작가의말_꿈에도달할때까지포기하지마세요!

출판사 서평

아랑은여자는마을씨름대회에못나간다고막아서던촌장에게입바른소리를하고,나라에큰공을세운할아버지가왕에게하사받은‘상왕보검’으로사람을살리기도합니다.오빠대신한양에가서과거를치르고장원급제를했지만,여자라고박탈당하고말지요.속에서는불이났지만,조선시대에여자는벼슬하는것자체가죄니살아남은것을다행으로생각하며돌아섭니다.터덜터덜궐밖으로나서던아랑은갑자기누군가에게눈과입을막힌채끌려가고맙니다.잠시후,두건을벗은아랑의눈앞에임금님이계신것이아니겠어요?그러더니아랑더러‘어사’가되어지방을돌면서사건을해결하라는거예요.아랑은임금님이시킨대로무사히어사일을잘수행할수있을까요?

조선시대에몰락한양반가문의자식인아랑이어떻게해서어사가되고,여러가지사건을해결했는지를따라가다보면,용기를낸다면눈앞의장애물이든사회제도든우리의꿈을막을수는없다는것을깨닫게됩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