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밭을 가는 사람 : 교육상생의 길을 찾아 확장한 김영효 자서전

자갈밭을 가는 사람 : 교육상생의 길을 찾아 확장한 김영효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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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교사, 교육운동가, 대안학교 교사, 지역운동가. 참교육 운동에 열정을 다한 퇴직교사가 ‘학교 밖 교사’로 지역에서 뿌리 내리고, 역할을 다하며 살고 있는 평생 교육자인 김영효 살아있는 교육 이야기.
저자

김영효

저자:김영효

1978년완도군외중학교를시작으로교직에들어왔다.1989년전교조해직교사가되었고,1991년전교조전남지부지부장을맡았다.1994년에다시학교로돌아왔다.2013년에서2015년까지공립특성화중학교청람중에근무했고,정년퇴임했다.2016년부터2018년까지장흥교육희망연대대표를역임했으며,2019년~2022년까지장흥교육참여위원회위원장을맡아소임을다했다.2018년부터장흥교육희망연대용산마을학교대표,2020년부터전남참교육동지회회장을맡고있다.전교조전남지부참교육상수상했다.지은책으로는<걸음속에담겨진건강>,<몸과마음을살리는김영효절운동>이있다.



목차

추천사몸으로쓴,마르지않는샘물같은삶의이야기5
세속에묻혀사는도인7
당신의마법에우리는행복합니다12
김영효의힘16
발로뛰는큰일꾼,김영효동지!20

들어가며25


성장과정
성장과학창시절37
운동선수생활40
짧은만남과긴인연(부끄럽지않은삶)42
학교를포기하다43
어쩌다대학교로46
모든것을다잃고48
다시경기장으로52
순위고사59

벌떡교사의교직생활
첫발령지의벌떡교사63
1980년인사발령통지69
승진포기교사70
정장과한복73
다시관리자와갈등74
근무평정“양”76
학습지도안거부81
체육수업과평가84
질서와교사역할85
학교체육선수교육정상화86
청계중학교88
교육운동동지들과만남91

전국교직원노동조합출범과해직
전교조출발,청계중학교95
불법연행과감금99
1989년무안지회조직복원사업101
전남지부조직부장으로102
빨강주민등록카드106
통장잔고40만원까지모두털고107
찬밥더운밥가릴처지가아니었다108
어머님이119로실려가다(고마운인연들)109
전교조투쟁사,건국대규탄대회111
전국교사대회115
전교조탄압항의집회118
경희대교사대회121
전교조본부간판탈취사건124
용산경찰서126
1990년‘온나라걷기’행진투쟁128
전남지역투쟁136
1991년전교조전남지부장137
먼저보낸아우들143


해직4년8개월의의미와가족145

다시학교로
1994년장흥여중복직151
관산중학교근무,씨름부감독,답사여행153
제자들과추억여행155
평교사가교육장을쫓아내다156
신용불량자162
동산여중수생식물탐사동아리163
동산지(둠벙)이야기168
쯔쯔가무시병189
삼산중학교191
다시장흥으로193

부적응학생,대안학교꿈
부적응학생과인성교육199
청람중개교준비와과정201
헌법소원서206
세족입학식과땅끝에서학교까지208
청람중위탁학급210
생존체험(나를찾아떠나는여행)212
불가능에도전220
계획되지않은체험222
교칙(생활규정)과다모임224
절명상228
병영성걷기(응집된분노를털어내는걸음명상)237
아침산책(하루를여는운동)239
일상에서언제든하는체험활동241
김장체험242
핸드폰없는학교244
‘욕하고반항하는아이’로만들어주세요246
반항하는아이,무기력증아이247
아동학대,실종신고249
꽁지머리251
검정비닐봉지속배5개252
심장병환자정○○의지리산종주257
가해자인가,피해자인가?259
‘짱’을혼낸여학생들261
강하다는것262
문을박차고들어오는보호자263
우울증,자살충동,게임중독,ADHD264
산불진화265
조그만변화를찾고주목해라266


포기하지않는것이요!!!267
도전을통한인성지도?267
프로그램이아니라사람(교사)의문제였다269
기다려주는것,넉넉히품는것272
부적응학생이모인학교맞아요?275
청람을떠나면서276
청람중학교에남긴흔적277
불가능에도전278

정년퇴직,자연의품으로
새로운출발,교육희망연대마을학교283
자연속에서오감명상286
배움과학습과정289
가르치는데저항291
오늘날교육의문제293
마을학교시작첫수업296
지역민이마을활동가로성장하다298
운주리야외수영장299
기후위기수업301
장꾼체험302
우리밀베기305
논학교306
세월호수업309
자연체험309
요리동아리310
업어주면안돼요?313
장흥교도소재소자교육315
노동자의삶을선택하다315
구들이야기316
자연의품산으로318
언제부터인가손에서책을놓았다323
선택은자신의몫이다323
쇠는두드릴수록단단해진다324
해충과익충325
멧돼지올무에걸린개325
좋은일자리와나쁜일자리326
식량위기327
조그맣고소박한소중한것들327
눈이맑지않으면티끌이보이지않는다328
주어진대로살았다329
40년동거선풍기329
인성교육331
아하!깨닫는것332


자존감이란?332
죽음과만남333
유체이탈335
도깨비불,귀신336
극락강평동들수로340
긍정과부정의마음341
통증과동거하며산다342
교사의60%가교직을떠나고싶다?343
학교부적응학생343
걷기운동에대한생각344
산에사는불편함?346
산밭,자연농법348
자연인으로삶,친환경적으로산다?350
사는기준352
한계에도전하는운동353
일상에서명상354
3평공간으로부족함이없다355
여러얼굴로살았다357

가족의의미
천십만원아파트361
자식농사와두손주364
가족여행368
마누라집마련369
식당결혼식370
며느리사랑371

글을마치며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