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목사 설교선집 세트 : 믿음, 성화, 교회, 자유 (전4권)

박영선 목사 설교선집 세트 : 믿음, 성화, 교회, 자유 (전4권)

$85.00
Description
박영선 목사 설교사역 40주년 기념선집,
『믿음』『성화』『교회』『자유』 완간!

“이 설교선집은 박영선 목사가
한 사람의 신앙인이자 설교자로서
붙들고 씨름했던 주제들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이다!”
_김회권, 조광현 추천
어느덧 40여 년 동안 설교자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이번에 완성된 네 권의 선집은 저의 설교가 무엇을 담고 있는지 알게 하는 큰 그림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주제들을 선택한 것은, 기독교 신앙과 신앙생활에 대한 보편적 진리가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일에 유익한 주제들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 일에 이 선집이 조그만 역할을 할 수 있으면 더없이 좋겠습니다.
_‘저자 서문’ 중에서

특징
- 박영선 목사가 평생 씨름한 질문인 ‘믿음·성화·교회·자유’라는 주제로 엮은 설교선집(전4권)
- 지금까지 출간된 설교집 가운데서 ‘믿음·성화·교회·자유’에 관한 설교를 선별하고 주제의 논리성을 살려 배열했다.

독자 대상
- 신앙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 이 시대와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
- 복음 메시지를 선포하고 전하는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간사
- 박영선 목사의 저서를 애독하는 독자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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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영선

저자:박영선
박영선목사는은혜의설교자다.믿음이무엇이며성화가무엇인지,평생묻고그답을추구하며설교해왔다.1948년평양에서태어나한국전쟁때월남하여서울에서자랐다.순교로신앙의정조를지켜낸교회에서신앙교육을받으면서내세적신앙에경도된가르침에만족하지못해신앙의고민에빠졌다.대학시절인1972년목회자로의부르심을확인하고신학수업을위해1976년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에입학했다.1980년목사안수를받고1982년미국의리버티신학대학원으로유학을떠났으나,그곳에서존헌터의성화에관한설교에크게영향을받아설교자로의부르심을확신하며유학1년만에귀국했다.1982년남서울교회부목사로부임하여평소품었던신앙의고민들과청년시절부터가졌던‘책임을지지않아도없어지지않는믿음’이무엇인지를설교로풀어내기시작했다.이과정에서자신이품었던신앙의의문들에대해자신의답을하나하나찾게되었다.1983년부터2013년까지합동신학대학원에서설교학교수로가르치며설교가무엇인지를신학도들과함께씨름했다.현재그는1985년부터40년간몸담아온남포교회에서원로목사로,하나님의부르심에따라지금도설교자로섬기고있다.
대표저서로는『하나님의열심』『하나님의설복』『믿음의본질』『구원그이후』『성화의신비』『신앙의여정』『주의말씀에둘러싸여』『박영선의욥기설교』『다시보는시리즈:요한복음·사도행전·로마서·히브리서·사사기』『씨뿌리는비유』『안목』『인생』『교회로모이다』『박영선의기도』(무근검),『박영선목사설교선집:믿음·성화·교회·자유』『이사야서,하나님의비전』『인격의제자훈련』『시간속에서일하시는하나님』(복있는사람),『고난이하는일』(IVP)등이있다.

엮음:조주석
전남대학교철학과를졸업하고합동신학대학원에서목회학석사학위를,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에서신학석사학위를받았다.40여년동안문서사역의현장에서활동한그는,기독교개혁신보를비롯한여러신문과잡지에양서를꾸준히소개해왔고,박영선목사의대담집『시간속에서일하시는하나님』(복있는사람)의인터뷰어로참여하기도했다.합동신학대학원출판부실장,도서출판영음사출판국장으로섬겼다.은퇴후프리랜서로문서사역현장에서일하고있다.

출판사 서평

특징
-박영선목사가평생씨름한질문인‘믿음·성화·교회·자유’라는주제로엮은설교선집(전4권)
-지금까지출간된설교집가운데서‘믿음·성화·교회·자유’에관한설교를선별하고주제의논리성을살려배열했다.

독자대상
-신앙의본질에대해고민하는그리스도인
-이시대와교회가나아가야할방향성에대해고민하는이들
-복음메시지를선포하고전하는목회자,신학생,선교단체간사
-박영선목사의저서를애독하는독자

추천사

박영선목사의설교선집은설교구어체로된친절한성경강해설교의전범(典範)입니다.『믿음』에서는인간의실존적곤경과하나님은혜의압도적인권능을찬양합니다.『교회』에서는지상의현실교회에실망한사람들에게위로가될만한교회의진면목,참된자리를자세히살핍니다.하나님의권능에찬구원은혜에의존하는신앙도상의신자들이부대끼며살아가며상처를주고받으며자라가는곳이교회입니다.불완전한교회에다니는것도하나님의구원은혜에붙들릴때만가능합니다.『성화』는구원받은신자들이하나님나라를향해순례하는과정에서거쳐야하는거룩한품성변화를다룹니다.여기서교회는신자들만을위한자폐적친교권이아니라,사회와세상안에서하나님의구원은혜와다스리실의지를대변하는증언공동체이자,세상을위해그리고세상을향하여파송된증인공동체입니다.기독교회의사회적책임은신자각각의성화를필연적으로요구합니다.『자유』는하나님이인간의믿음과순종을지극히귀하고소중한결단으로봐주시는하나님의따뜻한시선을다룹니다.
이설교선집의네가지특장(特長)은다음과같습니다.첫째,원숙하고자애로운설교자의복음전도,복음초청의음성이설교선집전체를이끌어갑니다.복음을전할때사용하기에매우유익합니다.둘째,지상교회에정착하지못하고표류하는신자들에게위로가됩니다.이설교들은질책하기보다어루만지는어조가완연합니다.셋째,사후구원이나탈세계적인천당의한자리를얻고자애쓰며교회안에서만신앙을소비하려는자기만족적인신자들에게사회와더넓은세상을품도록시야를넓혀줍니다.마지막으로,신앙여정의마지막순간까지자유라는존엄한선물을바르게사용하여하나님과의동행을잘마치도록권고합니다.자유는성령에붙들린신자들에게는하나님을애타게갈망하도록만드는거룩한속박입니다.이책을읽는독자들은설교가하나님의생명의말씀을중심에두고이루어지는성도의교제임을깨달을뿐아니라,기독교신앙이하나님과더불어걷는감미로운동행이자부단한교제의세계임을깨닫게될것입니다.그와더불어불완전하고비틀거리는자신의신앙에지나치게절망하지않으며,흠결이있는지상의기구적교회에서만나는또다른불완전한동료신자들에대해서도좌절하지않을덕성을기를수있을것입니다.
김회권,숭실대학교기독교학과교수

한국교회강단의걸출한설교자들가운데서도박영선목사는남다른목소리를가진설교자입니다.그목소리에는영웅이나사람의실력이아니라,하나님과그분의은혜만을전하려는결기가서려있습니다.쉬운대답그리고누구나할수있을법한대답대신,치열한고민과갈등의몸부림을통해깊은곳에서건져낸지혜가담겨있습니다.모범적이고양순한소위‘잘믿는’신자의시각보다는,의심하고거부하는‘삐딱한’관점으로부터비롯된통찰이녹아있습니다.한사람의신앙인으로서그리고설교자로서그가평생붙들고씨름했던주제를따라선별한이설교선집은자기믿음과한국교회현실에대해고민하는그리스도인들에게위로와해답이될것입니다.그리고의심하고회의하는청중을둔설교자들을위한안내서역할도하리라믿습니다.
조광현,고려신학대학원설교학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