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 시가서 영한대역 (양장본 Hardcover)

메시지 시가서 영한대역 (양장본 Hardcover)

$20.20
Description
- 유진 피터슨의 The Message(시가서) 원문과 공식 한국어판 수록
- 크고 진한 서체, 읽기 편한 새로운 편집
- 소장하기 좋은 양장판 영한대역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그분의 말씀을 읽습니다.
80만 독자가 『메시지』를 읽었고, 지금도 읽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 동료를 위한 선물용,
믿지 않는 친구를 위한 전도용,
교회, 선교단체, 직장, 각종 단체용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80만 독자가 선택한 『메시지』 큰글자에 이어, 영어와 함께 읽는 『메시지』 시가서가 새로운 편집으로 출간되었다. 크고 진한 서체를 사용해 가독성이 높아진 본문 편집, 고급스러운 표지 디자인, 내구성을 더한 양장 제본, 손에 쉽게 잡히는 판형으로 되어 있다.!

『메시지』는 평생을 원어로 성경을 읽고 공부하고 가르쳐 온 학자이자 35년을 목회자로 살아온 저자 유진 피터슨의 모든 것이 녹아든 평생의 결실이다. 성경 원문을 오늘의 일상 언어로 옮긴 『메시지』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성경 옆의 성경'으로, 말씀에 목마른 한국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 공역성경과 함께 '읽는 성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자

유진피터슨

EugeneH.Peterson
1932년11월6일 미국워싱턴주이스트스탠우드에서태어나다.몬태나주캘리스펠로이주하여,어린시절을보내다.
1950-1954년 시애틀퍼시픽대학에서철학(B.A.)을공부하다.
1954-1957년 뉴욕신학교에서신학(S.T.B.)을공부하다.
1957-1959년 존스홉킨스대학에서셈어연구로석사학위(M.A.)를받다.
1958년 미국장로교단(PCUSA)에서목사안수를받다.존스홉킨스대학에서재니스스텁스를만나결혼하다.
1959-1962년 뉴욕신학교로돌아와성경원어(히브리어,그리스어)와성경을가르치며,뉴욕시화이트플레인스장로교회협동목사로사역하다.“나는잠깐동안목사일을할생각이었다.생활비를벌기위해시작한일이었고,당시내게는목회자가될마음이없었다ㆍㆍㆍㆍㆍㆍ.그러나3년을교수와목사로일하면서,내소명이무엇인지명확해졌다.마침내나는교수가아니라목사이어야함을분명하게깨닫게되었다.이일이큰충격이었던것은,나는한번도목사로서의삶을진지하게생각해본적이없기때문이었다.”
1962년 교수직을사임하고,메릴랜드주의작은마을벨에어에서'그리스도우리왕장로교회'(ChristOurKingPresbyterianChurch)를시작하다.이후29년간이교회의목사로섬기다.
1980년대초 교인들과성경을공부하며성경원문의생생한의미를전달해줄방법을고민하던중,갈라디아서를오늘의일상의언어로번역해서교인들과함께읽다.이렇게번역된갈라디아서를통해교인들이성경에눈을뜨게되다.이번역은나중에있게될『메시지』작업의기초가된다.“내가번역을하면서염두에두었던것은오직우리교회교우들과그들의삶이었다.그래서나는그리스어로쓰여진본문속으로들어가,그의미의밑바닥까지살피고,오늘우리가사용하는일상언어로그것을표현하려고했다.”
1988년 새로운갈라디아서번역과설교를담은『자유』(TravelingLight)가출간되다.
1990년4월 『자유』에실린갈라디아서번역을수년간마음에두고있던NavPress출판사편집자존스타인이,신약성경전체를번역할것을제안해오다.“나는정말로그일을할수있으리라고는생각하지않았다.하지만우선마태복음10장까지번역해보기로했다.……그러던어느날,지하실서재에서산상수훈을번역하고있던나는,이작업이가능하다는것을문득깨닫게되었다.”
1991년7월 마태복음번역과함께보낸16개월의기도끝에신약성경을번역하기로결정하다.29년간섬기던교회목사직을사임하다.
1991-1992년 피츠버그신학교집필교수로재직하며신약성경을번역하다.
1993년 『메시지신약』이출간되다.
1993년 캐나다밴쿠버소재리젠트칼리지에서영성신학을가르치기시작하다.
1998년 『메시지시가서』가출간되다
2000년 『메시지예언서』가출간되다.
2001년 『메시지모세오경』이출간되다.
2002년 『메시지역사서』가출간되다.
2002년7월 『메시지완역본』이출간되다.“나는지난12년동안성경본문을섬기는종으로살아온것같다.그래서그런지,마치내가아닌다른누군가가이일을한것처럼느껴질때가많다.”
2003년 젊은세대를위한『메시지』리믹스판과오디오북이출간되다.
2006년 리젠트칼리지에서은퇴후어린시절을보낸몬태나주로이사하다.
2018년10월22일“자,이제가자”(Let’sgo)라는마지막말을남기며여든다섯의나이로이땅에서의‘순례여행’을마감하다.

주요저서로는『메시지』『물총새에불이붙듯』『사복음서설교』『요한계시록설교』『일상,부활을살다』『젊은목사에게보내는편지』(복있는사람),『한길가는순례자』『주와함께달려가리이다』『다윗:현실에뿌리박은영성』『유진피터슨의영성시리즈』(IVP),『유진피터슨목회멘토링시리즈』(포이에마)등이있다.

목차

21한국의독자에게
22『메시지』를읽는독자에게
24『메시지』머리말
28감수의글
39시가서머리말
44욥기
143시편
369잠언
457전도서
487아가
505성경이야기의다섯막
511성경드라마

출판사 서평

『메시지』시가서영한대역양장판출간!

지구촌교회ㆍ사랑의교회ㆍ온누리교회ㆍ삼일교회ㆍ분당우리교회ㆍ남포교회ㆍ서울영동교회ㆍ서울은현교회ㆍ서울드림교회ㆍ베이직교회ㆍ향상교회ㆍ오륜교회ㆍ수영로교회ㆍ만나교회ㆍ울산교회ㆍ안산동산교회ㆍ예수마을교회ㆍ일산은혜교회ㆍ분당두레교회ㆍ과천교회ㆍ서문교회ㆍ부산부전교회ㆍ동안교회ㆍ장석교회ㆍ인천주안감리교회ㆍ기독교대한성결교회강남지방회ㆍ선교단체IVFㆍCCCㆍJOYㆍESFㆍUBFㆍYWAMㆍ극동방송ㆍ국방부군목실ㆍBBB(직장인성경공부모임)ㆍG&M문화재단
이외에도많은교회와단체에서『메시지』를추천하거나통독성경으로사용하고있으며,설교및성경공부,개인묵상참조본문으로사용하고있습니다.

『메시지』는일상의언어로쓰여진읽는성경입니다.
『메시지』는교인들에게성경을읽게해주려는한목회자의열정에서시작되었습니다.“교인들이성경을원문으로읽을수있다면얼마나신선한충격을받을까……”하는고민을하면서,교인들이성경에좀더다가갈수있도록그들이사용하는일상의언어로‘갈라디아서’를번역하기시작했습니다.1년에걸쳐완성된그번역을읽은교인들은,성경이능히읽을수있고이해할수있으며,다른도움없이도읽어낼수있는책이라는것을알게되었습니다.성경은우리가거리와시장과식탁에서사용하는언어,가족과친구와동료들과사용하는일상의언어로쓰여졌기때문입니다.

『메시지』는성경원문을학문적으로충실히옮긴성경입니다.
『메시지』는평생을원어로성경을읽고공부하고가르쳐온학자이자35년을목회자로살아온저자유진피터슨의모든것이녹아든평생의결실입니다.그는이미좋은번역본이많이나와있는직역이아니라,원문의의미를좀더생명력있고인상깊게전하는데적합한오늘의언어로의역(paraphrase)했습니다.10년의세월동안주5일하루6시간을이번역작업에들였던것입니다.이처럼『메시지』는한개인의신학과목회적배경과역사를지닌사역(私譯)이지만,북미의신뢰받는신구약학학자들의감수를통해학문적으로검증을받았습니다.

『메시지』는성경번역의전통을따른성경입니다.
위대한성경번역가중한명인16세기의윌리엄틴데일은“쟁기로밭을가는소년도읽을수있게”성경을번역한다고했습니다.그시대의언어로번역해서누구나읽을수있어야한다는번역의전통에따라,성경은새로운시대와독자에맞게끊임없이재번역되어왔습니다.모든사람이능히읽을수있는성경으로복음의소식을접할수있게된것은그런소중한전통때문이었습니다.그오랜성경번역의역사와전통을『메시지』도따르고있습니다.

『메시지』는1천만독자가선택한성경입니다.
1993년신약출간,2002년완역본이출간된이후,영미권에서만1천만독자들이『메시지』를선택해서읽고있습니다.기존의성경을돕고탁월하게보완해줄뿐아니라본문의의미를살아나게하는‘성경옆의성경’으로,『메시지』는의미역성경가운데가장광범위하게읽히고인용되고있습니다.

『메시지』는당신을위한성경입니다.
성경을처음읽는사람이나오랫동안읽어왔기에성경이너무익숙해서오히려낯선사람들,성경을공부하려는사람이나홀로말씀을깊게묵상하고픈사람들,말씀을전하는설교자나성경을가르치는주일학교교사,성경을한번읽어봐야겠다는마음을갖고있는구도자나믿지않는친구들……『메시지』는바로당신을위한성경입니다.


[추천사이어서...]

성경은하나님에대하여어디서도얻을수없는살아있는정보를가득담고있는세상에서가장소중한책이지만,성경원어가모국어가아닌모든사람에게늘쉽지않은책이기도하다.유진피터슨은문화와시간의벽을뛰어넘어그소중한의미를밝혀주는번역과의역작업을통해우리를성경말씀에더가까이나아가게만든다.한국인에의한한국판『메시지』가나올때까지,이책은우리모두에게축복의보고가될것이다.
_김형국목사,나들목교회

나는『메시지』출간으로,한반도에사는남과북의사람들이성경이읽고이해할수있는책이라는것을알게되리라고확신한다.유진피터슨은보통사람들의일상언어로성경을번역했지만학문적인엄밀성도갖춰,젊은사람이나나이든사람,성경을공부해온사람이나성경을한번도읽은적없는사람모두에게,하나님의말씀이“살아있는”말씀이되게했다.하나님께서『메시지』를사용하셔서,이땅한반도가그분의살아있는말씀으로가득채워지기를기도한다.
_오대원,예수전도단설립자

포스트모던시대에교회가유념해야하는사실은매체가메시지가된다는점입니다.교회가간직해온가장소중하고핵심적인매체는하나님의말씀인성경인데,그간다양한번역이나오기는했지만아직도개역이나개역개정에대해많은사람들이어렵다는반응을보이고있습니다.이처럼한국교회의매체는여전히어렵고접근하기불편한것이사실입니다.성경이라는매체가‘교회는어려운곳’이라는메시지를전한다면안타까운일입니다.유진피터슨의『메시지』는이미영어권에서는폭발적인반응을일으킨바있습니다.이『메시지』가우리나라의독자들에게도전해지게되어기쁘게생각합니다.바라기는『메시지』가우리와함께하시는임마누엘의하나님을대면하는새로운매체가되어,교회의문호가모든사람에게활짝열려있다는메시지도함께전달되기를기대합니다.
_김중안,전한국기독학생회IVF대표

“말씀이육신이되어…….”육신이된말씀은역사의분기점마다새세상을창조하는영감과통찰,그리고힘의원천이었다.위대한개혁의시대에는일상의언어,보통사람의말로생생하게살아펄떡이는말씀이있었다.위클리프의성경이,루터의성경이,암울했던일제강점기에는개역성경이,그리고이제우리에게는『메시지』가주어졌다.주님께서는우리시대또어떤역사를시작하실것인가?
_이윤복,전죠이선교회대표

『메시지』성경의출간은오랫동안기다려왔던일입니다.왜냐하면성경을오늘날의언어로이해할수있는탁월한성경이기때문입니다.『메시지』를통해많은사람들이성경의진수를오늘의생각과언어그리고정서로이해할수있었으면좋겠습니다.성경을손에잡히는언어로이해하고묵상하기에가장훌륭한도구가될것입니다.
_한철호,미션파트너스상임대표

기독교는창조주하나님께서친히속내를드러내신계시의종교다.성경은영원한하나님의진리를제한된사람의언어로담아낸책으로,평범한사람이이해하도록배려하신하나님의커뮤니케이션이다.그러나역사상수많은번역이난삽하거나고전적표현을고집함으로써성경의메시지로부터일반인을격리시키는오류를범하곤했다.개역성경도긴시간이흐르면서현대인이쉽게읽기어려운책이되고말았다.유진피터슨의『메시지』가우리말로번역된것을보니오랜가뭄에단비같이반가운소식이다.이탁월한‘성경옆의성경’을통해,하나님의말씀이독자의삶에친숙하고풍성하게되살아나는축복이있기를바란다.
_정민영,국제위클리프성경번역선교회부대표

원어의운율과숙어적인의미를살리면서도편안하게빠져서읽을수있는『메시지』를우리말로읽을수있게됨을환영한다.우리말로옮기면서운율과어감이다소달라졌지만,성경을살아있는메시지로듣고자하는이들의보조성경으로흔쾌히권하련다.
_권영석,전학원복음화협의회상임대표

개역성경,솔직히좀어려운게사실이지만다들쓰니까어쩔수없이들고다녀야했다.다른현대어성경,좀밋밋하고아쉬운구석이많아영어성경보듯가끔참고만했다.유진피터슨의『메시지』성경,오랜만에앉은자리에서책읽듯이쭉읽고묵상하고싶게만드는성경이다.못믿겠으면지금당장로마서12장1-2절을찾아읽어보라!
_서재석,Young2080대표

말씀에목마른사람들이있습니다.말씀없이는단한순간도살아갈수없는사람들입니다.저는컴패션현지에서가난속에서몸부림치며하나님말씀붙들고일어나는수많은어린이와부모들을만납니다.그들과만나면,말씀의능력앞에엎드릴수밖에없습니다.그말씀에가장좋은친구가되는『메시지』를통해말씀의살아있음을더욱깊이경험하게되기를바랍니다.
_서정인,국제어린이양육기구한국컴패션대표

『메시지』는평소에늘곁에두고읽고싶은성경입니다.마침내본문전체가번역되다니,얼마나기쁜지요!유진피터슨은많은책에서일상의영성을강조하는데,우리의구체적인삶가운데함께하시는하나님을깨닫고만나는데『메시지』가많은도움을주리라믿습니다.『메시지』를읽고잠잠히묵상하는가운데,수천년전살았던성경속인물들이지금우리곁에서이야기하는듯한놀라운경험을하게될것입니다.
_문애란,G&M글로벌문화재단대표

『메시지』는이시대의언어로성경속그시절을물흐르듯자연스럽게만나게합니다.『메시지』를통해더많은이들이우리를향한하나님의계획하심과일하심을생생하게느끼기를,나아가예수님을알지못하는이들역시지금이순간에도살아역사하시는하나님을뜨겁게맞이하기를소망합니다.
_김경란,전KBS아나운서

유진피터슨의『메시지』는이미영어권독자에게는‘뉴욕타임스’처럼매일읽을수있는책으로자리잡았다.그러나『메시지』는단순히사건에대한기사를읽고아는것에그치지않고‘거룩한독서’,‘영적독서’렉티오디비나(lectiodivina)전통이해온것처럼읽고,묵상하고,기도하고,일상의구체적삶에서말씀을삶으로살아내도록배려한다.따라서오늘도여전히살아계셔서말씀하시는하나님이성경을통해서말씀하시고계신것을『메시지』를통해서체험하게될것이고읽는이들이성경을더욱더사랑하게될것이라믿고진심으로추천한다.
_강영안,칼빈신학대학원철학신학교수,서강대학교철학과명예교수

『메시지』성경의뛰어난가독성은,하나님의말씀인성경이이렇게빨리읽히고이렇게쉽게이해되어도괜찮나,하는생각이들어문득독서를멈출정도이다.그렇지만성경이왜잘안읽히고이해되기어려운책이어야한단말인가.일상의언어와시대의문장에담겨우리를찾아온새로운버전의이성경은하나님의말씀이얼마나친근하고가까운지를새삼상기시킨다.말씀이그분의임재의현장임을믿는다.『메시지』성경의생생하고과감한현대적표현을통해우리는어제와마찬가지로오늘도동일하게활동하시는성령의역동적인운행을경험하며놀란다.
_이승우,소설가,조선대학교문예창작학과교수

『메시지』가다른쉬운번역성경과차별되는독특함은,번역과의역을넘나드는그문학성때문이다.『메시지』는딱딱한성경의이야기성(narrative)을멋지게되살려낸,이시대를사는그리스도인들에게참반가운선물이다.『메시지』는피터슨의학문적인토대위에서30여년간의목회사역과그의문학적소양이빚어낸역작이다.하지만역설적으로『메시지』는유진피터슨의책이아니다.그는창작자가아니라통역자이기때문이다.하나님이말씀하시고,피터슨목사는알아듣기쉬운언어로그말씀을전하는또한명의도구일뿐이다.이지혜로운동네목사님이준비해주신말씀이우리안에서살아내지도록하는것만이그은혜에보답하는길이리라.
_고(故)안수현,『그청년바보의사』저자

제가이스라엘에서10년간사역하면서누린최고의복은,이스라엘의역사·지리·문화에대한폭넓은이해를통해성경을역사드라마처럼익사이팅하게읽을수있게되었다는점입니다.유진피터슨의『메시지』또한성경속이야기를눈앞에서움직이듯이생생히전달해주어성경을더욱친근하고입체적으로이해하도록돕습니다.이책을통해,풍성하고벗어날수없는성경의매력에푹빠져보시기바랍니다.
_류모세,『열린다성경』저자

『메시지』는마치다리와도같다.성경과사람들사이에다리를놓아우리로하여금바로일상에서말씀하시는것같은생생한어조로진리를듣게해준다.
_하덕규,CCM아티스트

유진피터슨은일상과사람과영성을따로보지않았습니다.『메시지』에는뭇백성을향한애끓는사랑과그분을향한한결같은장인정신이살아있습니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