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로은이는 동생이 생긴 뒤로 한숨이 늘었다. 엄마에게는 동생만 보이는 것 같기 때문이다. ‘후, 나도 엄마가 도와주면 좋겠다.’ 속상한 마음에 가던 길을 멈춘 로은이는 한 가게로 들어가 말한다. “사장님, 아주아주 재미있는 거 있어요? 오늘은 제가 많이 속상하거든요.” 이렇게 얻게 된 한숨 풍선을 속상한 만큼 힘껏 불어 보는데, 로은이의 몸이 조금씩 떠오른다! 로은이가 올라간 곳에는 무엇이 있을까? 로은이의 속상한 마음은 풀릴 수 있을까?
★누리 과정 연계★
의사소통 - 책과 이야기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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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 풍선 (양장)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