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푸라기의 용감한 마음 (양장)

보푸라기의 용감한 마음 (양장)

$16.80
Description
2020 독일어권 독자가 뽑은 ‘올해의 사랑스러운 책’ 수상작!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마법 같은 용기를 주는 책”
바깥세상이 너무나 궁금했던 어리고 작은 보푸라기가
어느 날 가족들 모르게 집을 떠나 하룻밤 신나게 모험을 즐긴 다음
훌쩍 성장해 돌아오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독일에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크게 사랑받은 『보푸라기의 용감한 마음』을 소개합니다. 개성 있고 예뻐서 소장 욕구를 일으키는 그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말레네 발터 작가가 오랜 시간 노력한 끝에 탄생시킨 첫 번째 그림책 『보푸라기의 용감한 마음』은 2020년 독일어권 독자들로부터 ‘올해의 사랑스러운 책’으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하루 동안 펼쳐진 조그만 보푸라기의 신나는 모험을 그립니다. 보푸라기 가족은 하루하루 평범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안락하고 행복한 나날이었지요. 집도 좋았으나 조그만 보푸라기는 세상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다른 보푸라기들이 위험하다고 조언을 건넸지만요. 그래서 조그만 보푸라기는 어느 날 용기를 내어 아무도 모르게 집을 슬그머니 떠납니다. 그렇게 하루 동안 신나게 모험을 즐긴 다음, 훌쩍 성장해 가족들 품으로 돌아옵니다.
이 과정에서 보푸라기는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여러 만남을 갖습니다. 집 밖으로 데려다준 친절한 고양이와 아름다운 숲, 인생을 즐기는 거미 아주머니, 여유로운 바닷가, 높은 하늘까지 동행해준 민들레 씨앗, 멋진 밤하늘, 별똥별…. 그리고 마침내 깨닫습니다. 용기를 내고 스스로를 믿는다면 우린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용기란 꿈을 이루어주는 마법이거든요!

★ 줄거리
보푸라기 가족은 울퉁불퉁하고 낡은 담요 위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지루한 나날 속에서 가장 조그만 보푸라기가 크고 넓은 세상을 꿈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불쑥 용기를 낸 보푸라기는 마침내 혼자서 모험을 떠납니다….

저자

말레네발터

1991년생독일일러스트레이터.대학에서경영학을공부한뒤어린이를돌보는일을하며그림을그려왔습니다.『보푸라기의용감한마음』은그의첫번째책입니다.현재남편,두아이,두고양이와살고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집밖을항상궁금해하는아이들의호기심과상상이그대로담긴재밌는책!
“과연바깥세상에는누가살고무슨일이벌어지고있을까?
우리집을떠나숲에서바다로,또하늘로….자,모험을떠나보자!”

우리아이들은걷기시작하면무척이나집밖으로놀러나가고싶어합니다.공원,놀이터,친구네집,숲,바닷가등등온갖곳을다니려고하죠.『보푸라기의용감한마음』의주인공보푸라기도바로그런어리고조그만아이랍니다.
보푸라기가족은하루하루평범하게살아가고있습니다.안락하고행복한나날이었으나,조그만보푸라기는세상이너무궁금했지요.그런데다른보푸라기들은타일렀습니다.
“이런,그건너무위험해!바깥에겁나는일이얼마나많은데.발톱을세운고양이가너를단숨에집어삼켜버릴지도몰라.커다랗고무시무시한진공청소기는또어떻고!”
마치우리어른들이아이들을뜯어말리는것과마찬가지로요.
그렇지만조그만보푸라기는어느날용기를내어아무도모르게집을슬그머니떠납니다.그리고하루동안신나게모험을즐깁니다.

◆“용기를내고스스로를믿는다면우린무엇이든할수있어요.
용기란꿈을이루어주는마법이거든요”
하루동안의모험에서세상을보고배운조그만보푸라기는한뼘더성장한다!

『보푸라기의용감한마음』에서조그만보푸라기는집밖으로나가모험을시작합니다.그과정에서보푸라기는많은것을보고배우며여러만남을갖습니다.집밖으로데려다준친절한고양이와아름다운숲,인생을즐기는거미아주머니,여유로운바닷가,높은하늘까지동행해준민들레씨앗,멋진밤하늘….
그리고깨닫습니다.용기를내고스스로를믿는다면우린무엇이든할수있다는것을말입니다.용기란꿈을이루어주는마법이거든요!
마침내하루동안의모험을마친조그만보푸라기는가족들품으로돌아옵니다.그동안많은것을보고배우고깨달았기에마음이훌쩍성장한모습입니다.뿐만아니라몸도커졌어요.고양이털,향기로운꽃잎,반짝이는거미줄,알록달록한솜사탕,별가루가묻었거든요.

◆집밖에서놀다보면몸도마음도자라는아이들의모습을잘그려낸책!
2020년독일어권독자들로부터‘올해의사랑스러운책’으로선정

공원,놀이터,친구네집,숲,바닷가에서즐겁게놀다보면아이들은어느새몸도마음도자랍니다.이같은자연스러운성장과정을『보푸라기의용감한마음』은너무나도재밌게그려내어독일에서어린이는물론어른들에게도크게사랑을받았습니다.특히개성있고예뻐서소장욕구를일으키는그림,마음을따뜻하게하는이야기가돋보입니다.
두아이의엄마이기도한말레네발터작가가오랜시간노력끝에탄생시킨첫번째그림책『보푸라기의용감한마음』은2020년독일어권독자들로부터‘올해의사랑스러운책’으로뽑혔습니다.정말사랑스러운이책을아이와함께읽으며조그만보푸라기처럼용기를배우는모험을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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