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손녀와 나란히 초등학교에 입학한 할머니의 좌충우돌 학교생활
친구 같은 할머니를 응원하며 배우는 즐거운 학교생활과 꿈
친구 같은 할머니를 응원하며 배우는 즐거운 학교생활과 꿈
동화구연가로 활동하는 정영혜 작가의 첫 번째 장편동화입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더 생생하게 전해주는 김청희 작가의 그림이 더해져 ‘책 먹는 고래’ 제37권으로 나왔습니다.
주인공인 할머니의 좌충우돌 학교 이야기를 다룬 작품은 할머니와 손녀의 학교생활이 어우러지는 설정입니다. 설정부터 호기심을 유발하는 작품은 사건의 전개를 유쾌하게 이끌어 가면서 누구나 즐겁게 읽는 따뜻한 가족 동화로 그려냈습니다.
쌤예 할매가 학교에 다니며 부닥치는 일들은 어린이들 역시도 학교생활에서 똑같이 겪는 일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쌤예 할매의 학교생활 모습은 바로 자신이고 친구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그런 할머니를 응원하며 친구, 선생님과 함께하는 학교생활의 지혜를 배웁니다. 또한 어려움도 씩씩하게 이겨내는 할머니를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도전과 용기도 배우게 됩니다.
비밀이 드러난 채 학교에 간 쌤예 할매의 학교생활 분투기
김순해 할머니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초등학교에 다니지 못한 것입니다. 초등학교에 다니지 못해 글자도 모르고 셈도 서툽니다. 손녀가 글을 읽어달라고 하면 눈이 아프단 핑계를 대며 도망치는 게 일상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구 감소로 문을 닫는 초등학교가 늘어나자 노인들도 학교에 입학해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초등학교에 다니지 못한 사실이 드러나는 걸 감수하고 할머니는 가족들의 응원에 힘입어 손녀 은애와 손을 잡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처음 가보는 학교에서 손자 손녀 같은 아이들과 어울리고, 자신과 비슷한 입장의 할머니들을 만나고, 또 담임 선생님이 생기면서 할머니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이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할머니의 좌충우돌 학교 이야기를 다룬 작품은 할머니와 손녀의 학교생활이 어우러지는 설정입니다. 설정부터 호기심을 유발하는 작품은 사건의 전개를 유쾌하게 이끌어 가면서 누구나 즐겁게 읽는 따뜻한 가족 동화로 그려냈습니다.
쌤예 할매가 학교에 다니며 부닥치는 일들은 어린이들 역시도 학교생활에서 똑같이 겪는 일이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쌤예 할매의 학교생활 모습은 바로 자신이고 친구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은 그런 할머니를 응원하며 친구, 선생님과 함께하는 학교생활의 지혜를 배웁니다. 또한 어려움도 씩씩하게 이겨내는 할머니를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도전과 용기도 배우게 됩니다.
비밀이 드러난 채 학교에 간 쌤예 할매의 학교생활 분투기
김순해 할머니에게는 한 가지 비밀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초등학교에 다니지 못한 것입니다. 초등학교에 다니지 못해 글자도 모르고 셈도 서툽니다. 손녀가 글을 읽어달라고 하면 눈이 아프단 핑계를 대며 도망치는 게 일상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구 감소로 문을 닫는 초등학교가 늘어나자 노인들도 학교에 입학해 공부할 수 있게 됩니다. 초등학교에 다니지 못한 사실이 드러나는 걸 감수하고 할머니는 가족들의 응원에 힘입어 손녀 은애와 손을 잡고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됩니다.
처음 가보는 학교에서 손자 손녀 같은 아이들과 어울리고, 자신과 비슷한 입장의 할머니들을 만나고, 또 담임 선생님이 생기면서 할머니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이 시작됩니다.
☞ 선정 및 수상내역
2023 읽어 주기 좋은 책 선정
2023 읽어 주기 좋은 책 선정
쌤예?? 할매의 비밀 - 책 먹는 고래 3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