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해맑은 심성으로 꿈과 희망의 세계를 선물하는 이성자 동시집
생명의 기쁨을 만나고, 몸과 마음이 자라나는 동심의 세계
생명의 기쁨을 만나고, 몸과 마음이 자라나는 동심의 세계
동시와 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희망의 세계를 선물하는 이성자 작가의 동시집입니다. ‘고래책빵 동시집’ 제31권으로 나왔으며 포근하고 정감넘치는 채인화 작가의 삽화가 어우러지고 아동문학가인 이준관 시인의 해설이 더해졌습니다.
어린이와 같은 해맑은 심성의 이성자 시인은 자연과 이웃, 친구들을 언제나 따뜻한 사랑으로 바라봅니다. 그 사랑의 시선으로 시인은 풀 한 포기, 돌멩이 하나도 허투루 보지 않습니다. 그런 시인은 너무 익숙해 쉽게 지나치거나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주목합니다. 그렇게 모든 것은 동시 안에서 생명을 얻고 존재의 기쁨을 내뿜습니다.
아이들은 동시를 따라가면서 미처 생각지 못하고 지나쳤던 것들이 뿜어내는 생명의 기쁨을 만나고, 덩달아 꿈과 희망을 품으며 몸과 마음이 한 뼘 자라나게 됩니다.
이준관 시인은 아이들을 너른 품으로 끌어안고 그들의 마음과 행동을 동시로 표현하는 이성자 작가를 ‘사랑의 시인’이라면서, 힘없고 약한 것들에 사랑의 눈길을 보내고, 개구쟁이 아이들의 말과 행동에 유머와 익살을 곁들여 재미있게 표현한 이 동시집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추천합니다.
어린이와 같은 해맑은 심성의 이성자 시인은 자연과 이웃, 친구들을 언제나 따뜻한 사랑으로 바라봅니다. 그 사랑의 시선으로 시인은 풀 한 포기, 돌멩이 하나도 허투루 보지 않습니다. 그런 시인은 너무 익숙해 쉽게 지나치거나 작고 보잘것없는 것들에 주목합니다. 그렇게 모든 것은 동시 안에서 생명을 얻고 존재의 기쁨을 내뿜습니다.
아이들은 동시를 따라가면서 미처 생각지 못하고 지나쳤던 것들이 뿜어내는 생명의 기쁨을 만나고, 덩달아 꿈과 희망을 품으며 몸과 마음이 한 뼘 자라나게 됩니다.
이준관 시인은 아이들을 너른 품으로 끌어안고 그들의 마음과 행동을 동시로 표현하는 이성자 작가를 ‘사랑의 시인’이라면서, 힘없고 약한 것들에 사랑의 눈길을 보내고, 개구쟁이 아이들의 말과 행동에 유머와 익살을 곁들여 재미있게 표현한 이 동시집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추천합니다.
바빠 바이러스 - 고래책빵 동시집 31 (양장)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