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내 마음인 듯 가만가만 펼쳐놓는 아이들 세계, 김장수 첫 동시집
1999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한 김장수 시인의 첫 동시집입니다. 교사로서 늘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인은 그 아이들 덕분에 동심을 갈고닦았습니다. 그런 동심으로 쓴 60여 편의 작품을 묶고 아동문학가 임창아 시인의 해설을 곁들여 내놓은 동시집입니다.
시인은 ‘아이들 앞에 서기보다는 그 곁에 앉아 있기를 소원한다’고 말합니다. 시인의 이 말처럼 한편 한편의 동시들은 가만가만 아이들 세계를 펼쳐놓고, 꾸밈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옆에서 속삭이듯 소곤소곤 전해줍니다.
해설에서 임창아 시인은 김장수 시인은 누구보다도 어린이들의 생활과 생각과 마음을 잘 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어린이의 생각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동시들은 아이들에게 내 마음인 듯 읽히고 아이들은 한편 한편에 미소 지으며 꿈꾸게 됩니다.
고현경 작가의 그림 또한 동심의 세계를 더 풍성하고 실감 나게 해줍니다.
시인은 ‘아이들 앞에 서기보다는 그 곁에 앉아 있기를 소원한다’고 말합니다. 시인의 이 말처럼 한편 한편의 동시들은 가만가만 아이들 세계를 펼쳐놓고, 꾸밈없는 아이들의 마음을 옆에서 속삭이듯 소곤소곤 전해줍니다.
해설에서 임창아 시인은 김장수 시인은 누구보다도 어린이들의 생활과 생각과 마음을 잘 안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어린이의 생각과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동시들은 아이들에게 내 마음인 듯 읽히고 아이들은 한편 한편에 미소 지으며 꿈꾸게 됩니다.
고현경 작가의 그림 또한 동심의 세계를 더 풍성하고 실감 나게 해줍니다.

과자가 너무 많아 (양장본 Hardcover)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