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평생을 함께한 아이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고백, 최돈수 동시집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고 편안하게 하는 맑고 고운 동시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고 편안하게 하는 맑고 고운 동시
평생 교단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하다가 정년퇴직 후 특수보육시설 어린이집에서 몸이 불편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최돈수 시인의 첫 번째 동시집입니다. 80여 편의 작품을 4부로 나누어 싣고 밝고 정다운 아이들의 표정이 살아있는 윤지경 작가의 삽화가 더해졌습니다.
학교에서 보육시설에서 아이들과 평생을 함께한 시인은 언제나 동심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었고, 이는 곧 한 편 한 편의 동시로 탄생했습니다. 이런 동시들은 시인이 아이들을 대하는 따뜻하고 세심한 사랑과 아이들처럼 고운 심상이 녹아들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고 편안하게 합니다.
한평생 자신이 어린이들을 돌봐왔다고 생각하다가 어느 순간 오히려 자신이 어린이들로부터 기쁨과 행복을 얻었음을 깨달았다는 시인은, 어린이들에게 하는 그런 자신의 고백을 동시에 담았다고 밝힙니다.
학교에서 보육시설에서 아이들과 평생을 함께한 시인은 언제나 동심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었고, 이는 곧 한 편 한 편의 동시로 탄생했습니다. 이런 동시들은 시인이 아이들을 대하는 따뜻하고 세심한 사랑과 아이들처럼 고운 심상이 녹아들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마음을 훈훈하고 편안하게 합니다.
한평생 자신이 어린이들을 돌봐왔다고 생각하다가 어느 순간 오히려 자신이 어린이들로부터 기쁨과 행복을 얻었음을 깨달았다는 시인은, 어린이들에게 하는 그런 자신의 고백을 동시에 담았다고 밝힙니다.
엄마는 예스맨 : 아이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고백, 함께 읽는 동시 (양장)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