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반전을 거듭하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엉뚱 발랄 판타지
명랑 만화처럼 유쾌하고 예리하게 꼬집는 풍자와 익살
명랑 만화처럼 유쾌하고 예리하게 꼬집는 풍자와 익살
‘아무렴’ 남편과 ‘그렇지’ 부인, 그리고 아들 ‘아니면말고’로 구성된 가족. 어느 날, 그 가족 앞에 나타난 도사인지 사기꾼인지 모를 ‘글쎄도사’. 글쎄도사는 아들 아니면말고의 이름값을 요구합니다. 그 이름값은 10년 전, 부부가 글쎄도사를 찾아 ‘아니면말고’라는 아들 이름을 짓고 주기로 한 작명료. 부부는 어마어마한 작명료를 할부로 나눠 갚기로 했으나 깜빡 잊어 글쎄도사가 나타난 것입니다. 글쎄도사는 아니면말고를 책 속에 집어넣고는 다음 날까지 원금 이자를 갚지 않으면 아들은 영영 책에 갇혀 살 거라면서 거대한 새를 타고 날아가 버립니다.
이후 아니면말고는 책 속에서 ‘그렇고말고’ 할아버지를 만나고 부부는 돈을 마련하려 산삼을 찾아 나섭니다. 글쎄도사는 새를 타고 가다 산삼을 캐는 부부를 보고 내려오며, 이들 간의 좌충우돌 엉뚱 발랄한 이야기가 반전을 거듭하며 펼쳐집니다. 작품은 등장인물 이름부터 엉뚱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들은 이름만큼이나 톡톡 튀는 독특하고 입체적 캐릭터로 언제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여기에 더해진 판타지는 사건마다 예상을 뛰어넘고 반전을 안겨줍니다. 특히 사회의 단면을 꼬집으면서도 풍자와 익살을 더해 명랑 만화처럼 유쾌하고 즐겁게 합니다.
이후 아니면말고는 책 속에서 ‘그렇고말고’ 할아버지를 만나고 부부는 돈을 마련하려 산삼을 찾아 나섭니다. 글쎄도사는 새를 타고 가다 산삼을 캐는 부부를 보고 내려오며, 이들 간의 좌충우돌 엉뚱 발랄한 이야기가 반전을 거듭하며 펼쳐집니다. 작품은 등장인물 이름부터 엉뚱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들은 이름만큼이나 톡톡 튀는 독특하고 입체적 캐릭터로 언제 어디로 튈지 모릅니다. 여기에 더해진 판타지는 사건마다 예상을 뛰어넘고 반전을 안겨줍니다. 특히 사회의 단면을 꼬집으면서도 풍자와 익살을 더해 명랑 만화처럼 유쾌하고 즐겁게 합니다.
아무렴 그렇지 아니면말고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