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키우는 씨씨 - 고래책빵 동시집 45 (양장)

나를 키우는 씨씨 - 고래책빵 동시집 45 (양장)

$13.00
Description
당연한 것을 소중히 여기고 감사해 하는 마음
평범한 일상에 알록달록 색채를 더하는 동시
아이들과 다르지 않은 동심으로 시를 쓰며 ‘음유(陰劉)시인’이기를 바라는 유이지 작가의 동시집입니다. 총 60편의 시를 4부로 나누어 엮고, 포근하고 따뜻한 윤지경 작가의 그림이 더해진 ‘고래책빵 동시집’ 제45권입니다.
유이지 작가는 즐거운 걸음으로 연주하듯이 동시를 씁니다. 일상 속 흘러가는 평범한 순간들을 자연스럽게 포착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눈과 마음으로 바라보며 각각의 순간에 감칠맛을 더해 알록달록한 색을 물들입니다. 계절, 날씨, 제철 음식과 같은 일상 속의 사소한 것들도 아이들의 마음에 날개를 달아주는 동시로 탈바꿈합니다. 가족과 친구를 대하는 따뜻한 마음, 늘 곁을 지켜 주는 자연에 대한 감사를 배울 수 있는 동시집입니다.

저자

유이지

저자:유이지

위례산자락작은마을에서나고자랐습니다.2017년《월간문학》,《아동문학평론》,《한국동시조》를통해문단에나왔고,단국대학교대학원문예창작학과에서아동문학을전공했습니다.

동시조집『나,깍두기야!』와그림책『깍두기』를펴냈고『나,깍두기야!』로어린이문화대상신인상을수상했습니다.



그림:윤지경

그림그리기와화초키우기를좋아하며반짝반짝빛나는어린이들의마음을담아내는그림을그리고자합니다.그린책으로는『34번째독립지사프랭크스코필드』,『기쁨은이런맛』,『바라만보아도좋아』,『흥얼흥얼흥부자』,『아빠,냉이꽃예쁘지요』등이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1부비어있던주머니가
개나리꽃담/꽃물/봄의몸살/봄은비바체/수박/방학이래/나무속에는/양이온다/너는익고,나는물들고/감나무는/닮았어/나뭇잎이/가을이/비어있던주머니가/진눈깨비

2부멈춰주길,바람
기린이되고싶어/줄넘기/별을심다/육교/바다식목일/고민씀/호두과자/멈춰주길,바람/소금이온다!/뜻밖의느티/달백개,소원만개/새똥맞고싶은날/집을짓자꿀꿀/일기/휴지통

3부걱정이걱정이네
까치야,비와?/전학/물에비친저녁/실타래강/주아/학교앞소라문구점/참한건/걱정이걱정이네/떨려서그래/우리옆집에까치가산다/Ctrl+z/나를키우는씨씨/로그인타임아웃/너의이름은/그집

4부이럴땐
월급날과생일날/심었습니다/미녀와야수/나는칸씨입니다/이거뭐야?/기름집다녀오신할머니/바다중학교/그래도/겨울잠/바람과함께사라지다/이럴땐/짜장면에게미안해/헤어졌어요/외할아버지집/동생이몽

출판사 서평

당연한것을소중히여기고감사해하는마음
평범한일상에알록달록색채를더하는동시

아이들과다르지않은동심으로시를쓰며‘음유(陰劉)시인’이기를바라는유이지작가의동시집입니다.총60편의시를4부로나누어엮고,포근하고따뜻한윤지경작가의그림이더해진‘고래책빵동시집’제45권입니다.
유이지작가는즐거운걸음으로연주하듯이동시를씁니다.일상속흘러가는평범한순간들을자연스럽게포착합니다.그리고아이들의눈과마음으로바라보며각각의순간에감칠맛을더해알록달록한색을물들입니다.계절,날씨,제철음식과같은일상속의사소한것들도아이들의마음에날개를달아주는동시로탈바꿈합니다.가족과친구를대하는따뜻한마음,늘곁을지켜주는자연에대한감사를배울수있는동시집입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