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초등 국어 1-1 교과 연계, 나’와 ‘너’, ‘우리’의 개념과 슬기
꽃의 요정 예피가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어린이 철학 동화
꽃의 요정 예피가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 어린이 철학 동화
갓 입학한 초등 1학년은 국어에서 한글 자음과 모음, 일상에서 가장 흔히 쓰는 낱말을 배우게 됩니다. 바로 ‘나’, ‘너’, ‘우리’입니다. 이 낱말들은 흔히 쓰여 알아야 할 뿐 아니라 우리 교육에서 이루고자 하는 가치와 슬기가 들어 있습니다.
이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어린이 철학 동화입니다. ‘나’에서 모음 ‘ㅏ’를 돌리면 ‘너’가 되고, 나와 너는 우리가 되는 한글 원리를 통해 이에 담긴 우리 겨레의 슬기와 정신을 동화로 알려줍니다.
책은 ‘읽어봅시다’, ‘슬기를 찾아서’, ‘작품 속으로’ 등 세 장으로 나누어 동화를 읽은 다음 자기 생각을 직접 쓰도록 하는 워크북 형식으로 구성됐습니다. 다음에는 동화에 등장하는 낱말과 담긴 의미를 쉽게 풀어 설명하여 꼭꼭 새기도록 했습니다.
부모나 교사가 함께 읽고 지도한다면 아이들은 입학 후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을 배우고 학교 가는 게 즐거워집니다.
즐겁게 읽고 쓰는 워크북식 구성과 눈높이에 맞춘 설명
세 장으로 구성된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읽어봅시다’는 동화로, 주인공 다움이가 마음을 돌리는 게 무엇인지, 큰사람이 되는 길은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슬기를 찾아서’는 동화를 읽고 소감이나 생각을 정리하도록 합니다. 혼자서 할 수도 있지만, 부모나 선생님과 대화하며 함께하면, 교과 과정에 담긴 슬기를 더 깊이 있게 배우고, 학교생활과 이후의 삶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작품 속으로’는 이 동화의 배경이 되는 부분입니다. ‘나’와 ‘너’, ‘우리’, ‘크게 돕는 사람’, ‘친구’, ‘선생님’, ‘배우다’ 등에 담긴 슬기를 쉽게 이해하면서 가슴에 새기고, 바르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됩니다.
판타지 형식으로 풀어가는 1학년 다움이의 호기심과 문제 해결
동화는 주인공 다움이가 초등학교 입학 첫날부터 드는 호기심을 따라가며 펼쳐집니다. 다움이는 수업시간 선생님에게 ‘나’라는 말을 배우며 시작된 호기심이 곧 ‘너’와 ‘우리’까지 확대됩니다. 차츰 다움이는 나의 ‘ㅏ’를 돌리면 ‘너’가 되고, 나와 너가 서로를 향해 마음을 돌리면 ‘우리’가 됨을 깨달아 갑니다.
하지만 다움이는 이런 겉모습만으로 함께 웃고 우는 진정한 우리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다움이는 이 문제를 꽃의 요정 예피의 도움을 받고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해결합니다.
동화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말의 의미와 그 안에 담긴 가치를 꽃의 요정 등 판타지적 요소를 도입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이해하도록 합니다.
이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낸 어린이 철학 동화입니다. ‘나’에서 모음 ‘ㅏ’를 돌리면 ‘너’가 되고, 나와 너는 우리가 되는 한글 원리를 통해 이에 담긴 우리 겨레의 슬기와 정신을 동화로 알려줍니다.
책은 ‘읽어봅시다’, ‘슬기를 찾아서’, ‘작품 속으로’ 등 세 장으로 나누어 동화를 읽은 다음 자기 생각을 직접 쓰도록 하는 워크북 형식으로 구성됐습니다. 다음에는 동화에 등장하는 낱말과 담긴 의미를 쉽게 풀어 설명하여 꼭꼭 새기도록 했습니다.
부모나 교사가 함께 읽고 지도한다면 아이들은 입학 후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을 배우고 학교 가는 게 즐거워집니다.
즐겁게 읽고 쓰는 워크북식 구성과 눈높이에 맞춘 설명
세 장으로 구성된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읽어봅시다’는 동화로, 주인공 다움이가 마음을 돌리는 게 무엇인지, 큰사람이 되는 길은 무엇인지 알아가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슬기를 찾아서’는 동화를 읽고 소감이나 생각을 정리하도록 합니다. 혼자서 할 수도 있지만, 부모나 선생님과 대화하며 함께하면, 교과 과정에 담긴 슬기를 더 깊이 있게 배우고, 학교생활과 이후의 삶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작품 속으로’는 이 동화의 배경이 되는 부분입니다. ‘나’와 ‘너’, ‘우리’, ‘크게 돕는 사람’, ‘친구’, ‘선생님’, ‘배우다’ 등에 담긴 슬기를 쉽게 이해하면서 가슴에 새기고, 바르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됩니다.
판타지 형식으로 풀어가는 1학년 다움이의 호기심과 문제 해결
동화는 주인공 다움이가 초등학교 입학 첫날부터 드는 호기심을 따라가며 펼쳐집니다. 다움이는 수업시간 선생님에게 ‘나’라는 말을 배우며 시작된 호기심이 곧 ‘너’와 ‘우리’까지 확대됩니다. 차츰 다움이는 나의 ‘ㅏ’를 돌리면 ‘너’가 되고, 나와 너가 서로를 향해 마음을 돌리면 ‘우리’가 됨을 깨달아 갑니다.
하지만 다움이는 이런 겉모습만으로 함께 웃고 우는 진정한 우리가 될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다움이는 이 문제를 꽃의 요정 예피의 도움을 받고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해결합니다.
동화는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말의 의미와 그 안에 담긴 가치를 꽃의 요정 등 판타지적 요소를 도입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읽고 이해하도록 합니다.
나의 ‘ㅏ’를 돌리면? : 꽃의 요정 예피가 알려주는 어린이 철학 동화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