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별에 놀러 온 고양이 - 고래책빵 동시집 48 (양장)

초록별에 놀러 온 고양이 - 고래책빵 동시집 48 (양장)

$13.32
Description
반짝이면서도 따스하게 스며드는 김용우 동시집
청개구리 같은 동심으로 펼쳐내는 상상의 즐거움
청개구리처럼 통통 튀는 발상이 자유로운 김용우 시인의 동시집입니다. 65편의 작품을 4부로 나누어 싣고 개성 있고 유쾌한 최해영 작가의 삽화가 익살맞게 동시를 꾸며주고 있습니다. 이준관 시인의 해설로 시인의 새로운 시각을 알아보고 탐구할 수 있어 동시집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고래책빵 동시집’ 제48권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며 청개구리의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 김용우 시인의 동시는 상상의 즐거움을 가득 담고 있습니다.
“김용우 시인의 동시는 시적 재치로 반짝인다. 시가 깃든 곳을 동심으로 잘 감싸 표현할 줄 아는 강점을 지녔다. 사람과 사물을 바라보는 시선 또한 얕지 않고 따스하다”라는 2018 한국일보 신춘문예 심사평처럼 한편 한편의 동시는 아이들 마음에 반짝이면서도 따스하게 스며듭니다.
초록별과 고양이를 사랑하는 시인의 동시를 따라가다 보면 어린이들은 자연과 사물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새로움과 상상력을 키워내며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을 아끼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저자

김용우

저자:김용우

초록별에놀러와서경인교육대학교와대학원을졸업하고,34년넘게초등학교에서아이들을가르치며아이들에게배우고있습니다.아이들이청개구리선생님이라부릅니다.학교와아이들을섬기며삽니다.동시,수필,인체조소,텃밭,자전거,트레킹과재밌게놉니다.

<동시마중>2018년5월호로등단했습니다.2015년수필집『청개구리선생님』을펴냈습니다.제6회공무원문예대전수필부문은상과제20회공무원문예대전동시부문금상,2016년정부모범공무원으로국무총리상을받았습니다.



그림:최해영

어릴때부터그림그리기를좋아했고,골목대장이었습니다.어린시절에골목에서뛰어놀던추억을떠올리며재미있고따뜻한그림을그리려고합니다.그린책으로『마음그릇』,『콧수염은힘이세다』,『또나만생각해』등이있습니다.



캘리그라피:전주영

바람,이슬,햇빛,모퉁이,茶,꽃그늘,해질녘,서늘함,무소의뿔…그리고뿌듯함!

순간순간마음에담기는글들의획이지나가는길을이리저리따라가면서캘리그라피에기대어살아가는자연을닮고싶은사람입니다.

목차

머리말

1부초록별아이
초록별아이/나/구구단1단/손/창/지구들어올리기/지구구하기/야생체험/하늘그림/치킨마니아/개에게삥뜯긴날/야구공/양말이신발에게/담쟁이의꿈/몽돌/무당벌레/노랑나비/솔나리

2부고양이를읽다
엄마품/야옹이/고양이를읽다/문안에있는너/고양이와봄/고양이식사기도/길들이기/산책하는고양이/꽃도둑혼내주기/까만고양이하얀새치털한올/고양이볼수염찾기/고양이가보는월드컵/까만조약돌/고양이발자랑/동시집낸고양이

3부통닭먹는날
소금꽃/아빠구두/통닭먹는날/날개/고등어한손/깻잎장아찌/상처/큰대(大)자솔이/참외똥꼬/동생/은혜갚은밤/따라와/윙크의맛/동굴탈출/반가사유상/햇살밥

4부은하수비빔밥
은하수비빔밥/한알에한올/개미굴/달리는지렁이/돌틈집/공룡가족의소풍/뻥쟁이토란/양파/고인돌/베짱이장례식/선물/눈이랑찔레랑/곰할머니/까치집/종지기네집개나리/강아지풀

해설-반짝이는재치와상상력이통통튀는초록빛동시(이준관)

출판사 서평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