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선물

오래된 선물

$12.00
Description
아이들 마음이 한 뼘 더 자라는 따뜻한 ‘효’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로 스스로 배우는 효의 가치와 소중함
효(孝)를 주제로 한 다섯 편의 이야기를 엮은 단편 동화집입니다. 현재 초등학교에서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이정순 작가의 작품입니다. 삽화는 윤지경 작가가 협업하여 아이들 마음을 더욱 따스하게 합니다.
‘오래된 선물’을 포함한 다섯 작품은 각기 다른 이야기이지만 효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펼쳐집니다. 각 이야기는 조부모와의 어색한 관계를 이해를 통해 점차 풀어가고, 새로운 가족과의 만남이나 소중한 물건에 대한 기억, 이웃 간의 따스한 정 등을 풀어내고 있습니다.
작품들은 모두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상황들을 녹여냈습니다. 이런 설정에 아이들은 자기 일인 양 몰입하여 읽으며 효가 무엇이고 왜 필요한지를 스스로 배우게 됩니다.

저자

이정순

얌전하고수줍음이많던어린시절,책을좋아하고글쓰기를좋아하는아이였습니다.어떤사물을보면끝없는상상과특별한감정을품으며,선생님들에게나중에작가가되면좋겠다는말을듣고자랐습니다.
자녀들에게동화책을읽어주면서동화를쓰게되었고,이야기를쓸때마다아이들이나어른의마음을깊이헤아리고자노력하고있습니다.
2003년『아동문예』동화,『대한문학』수필,2015년『아동문예』동시로등단했습니다.대표적인수상으로는한국아동문예상,강원아동문학상,강릉문학상작가상,백교문학상대상이있으며,동시,동화,동요,수필을쓰고있습니다.
지은책으로는강원문화재단과강릉문화재단창작지원금으로발간한동화집『복주머니안녕』,『마음을훔쳐간도둑』,『상자속의비밀』,『비단보자기속의붓』이있습니다.
현재초등학교에서초롱초롱한눈빛으로꿈을키워가는아이들과함께호기심가득한시간을보내고있습니다.

목차

작가의말
1.할머니,오늘자고갈거예요
2.할아버지의반지
3.나는형이다
4.오래된선물
5.할머니의사랑만두

출판사 서평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