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이 구출 작전 - 책 먹는 고래 51

꽁이 구출 작전 - 책 먹는 고래 51

$13.00
Description
구조했으나 다시 사라진 강아지의 행방과 되찾기 위한 작전
이웃 간 관심을 일깨우고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희망 동화
바쁜 일상 속 생명의 존귀함과 이웃 간의 정을 담아낸 동화입니다.
추운 겨울날 지민이는 놀이터 앞 작은 상자에 버려진 강아지를 발견하고, ‘꽁이’라는 이름을 붙여 함께 집으로 향합니다. 반대할 엄마를 떠올리며 지민이는 꽁이를 버럭 할머니가 사는 앞집 유모차에 우선 넣어둡니다. 이후 꽁이를 찾으러 가지만, 유모차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사라진 꽁이를 찾다 보니 버럭 할머니 집에 없던 강아지가 보입니다. 할머니는 원래부터 자기가 키우던 버들이라고 우깁니다. 지민이는 할 수 없이 친구와 함께 꽁이 구출 작전을 세웁니다. 구출 작전이 실행되면서 지민이는 버럭 할머니에게 숨은 사연을 알게 되고 다양한 이웃들을 만납니다.
작품은 반려동물 꽁이의 존재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보이지 않는 담을 허물고, 어린이 마음에 사랑과 정, 생명의 소중한 가치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합니다. 개성 넘치는 매력의 김은아(laon) 작가의 삽화가 어우러져 ‘책 먹는 고래’ 제51권으로 나왔습니다.
저자

박정미

저자:박정미
단국대학교대학원문예창작학과를졸업하고2014년『아동문학평론』에서「꽃도둑」으로동화부문신인상,2015년『샘터』에서「무지개비빔밥」으로동화부문우수상을수상하며작품활동을시작했습니다.
작품집으로『꽃도둑』,『기억지우개』,『문학상수상작가들의단편동화읽기1』,『우주이발관』등이있습니다.
2023년『기억지우개』콘텐츠대만수출을계약했으며,현재아동센터및문화센터에서글쓰기강사로활동하면서동화를쓰고있습니다.

그림:김은아(laon)
아이들이그림을보았을때즐거운기분과마음을가졌으면하는바람으로작가자신부터즐겁고기쁜마음으로그림을그립니다.
어린이책의그림을중심으로다양한영역의그림을그리며,상황이자연스럽게떠오르고나아가상상이더해지는그림이되도록노력을다합니다.

목차

작가의말
1.손이꽁꽁발이꽁꽁
2.버럭할머니
3.꽁이를찾아요
4.버들이라고?
5.꽃님할머니와미호아줌마
6.함께걸어요

출판사 서평

구조했으나다시사라진강아지의행방과되찾기위한작전
이웃간관심을일깨우고생명의가치를전하는희망동화
바쁜일상속생명의존귀함과이웃간의정을담아낸동화입니다.
추운겨울날지민이는놀이터앞작은상자에버려진강아지를발견하고,‘꽁이’라는이름을붙여함께집으로향합니다.반대할엄마를떠올리며지민이는꽁이를버럭할머니가사는앞집유모차에우선넣어둡니다.이후꽁이를찾으러가지만,유모차가사라지고없습니다.사라진꽁이를찾다보니버럭할머니집에없던강아지가보입니다.할머니는원래부터자기가키우던버들이라고우깁니다.지민이는할수없이친구와함께꽁이구출작전을세웁니다.구출작전이실행되면서지민이는버럭할머니에게숨은사연을알게되고다양한이웃들을만납니다.
작품은반려동물꽁이의존재를통해사람과사람사이에보이지않는담을허물고,어린이마음에사랑과정,생명의소중한가치가자연스럽게스며들게합니다.개성넘치는매력의김은아(laon)작가의삽화가어우러져‘책먹는고래’제51권으로나왔습니다.

반려견을통해소통하고화해하는따뜻한이웃이야기
추운겨울,놀이터앞작은상자속버려진유기견꽁이를데리고지민이는집으로향하다붉으락푸르락달아오를엄마얼굴이떠올라어쩔수없이버럭할머니가사는410호앞유모차에조심스레꽁이가든상자를넣습니다.
다음날꽁이를데리러간지민이는유모차와함께사라진꽁이를애타게찾습니다.이후410호의작은방창문을통해꽁이가할머니가아닌누군가와함께있는것을보게됩니다.하지만할머니는원래부터자신이키우던강아지라며지민이에게줄수없다고합니다.
지민이는꽁이를꼭데려오기로다짐하고할머니집에서꽁이를구출할방법을찾으며이웃간의울고웃는이야기가펼쳐집니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