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구조했으나 다시 사라진 강아지의 행방과 되찾기 위한 작전
이웃 간 관심을 일깨우고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희망 동화
이웃 간 관심을 일깨우고 생명의 가치를 전하는 희망 동화
바쁜 일상 속 생명의 존귀함과 이웃 간의 정을 담아낸 동화입니다.
추운 겨울날 지민이는 놀이터 앞 작은 상자에 버려진 강아지를 발견하고, ‘꽁이’라는 이름을 붙여 함께 집으로 향합니다. 반대할 엄마를 떠올리며 지민이는 꽁이를 버럭 할머니가 사는 앞집 유모차에 우선 넣어둡니다. 이후 꽁이를 찾으러 가지만, 유모차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사라진 꽁이를 찾다 보니 버럭 할머니 집에 없던 강아지가 보입니다. 할머니는 원래부터 자기가 키우던 버들이라고 우깁니다. 지민이는 할 수 없이 친구와 함께 꽁이 구출 작전을 세웁니다. 구출 작전이 실행되면서 지민이는 버럭 할머니에게 숨은 사연을 알게 되고 다양한 이웃들을 만납니다.
작품은 반려동물 꽁이의 존재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보이지 않는 담을 허물고, 어린이 마음에 사랑과 정, 생명의 소중한 가치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합니다. 개성 넘치는 매력의 김은아(laon) 작가의 삽화가 어우러져 ‘책 먹는 고래’ 제51권으로 나왔습니다.
추운 겨울날 지민이는 놀이터 앞 작은 상자에 버려진 강아지를 발견하고, ‘꽁이’라는 이름을 붙여 함께 집으로 향합니다. 반대할 엄마를 떠올리며 지민이는 꽁이를 버럭 할머니가 사는 앞집 유모차에 우선 넣어둡니다. 이후 꽁이를 찾으러 가지만, 유모차가 사라지고 없습니다. 사라진 꽁이를 찾다 보니 버럭 할머니 집에 없던 강아지가 보입니다. 할머니는 원래부터 자기가 키우던 버들이라고 우깁니다. 지민이는 할 수 없이 친구와 함께 꽁이 구출 작전을 세웁니다. 구출 작전이 실행되면서 지민이는 버럭 할머니에게 숨은 사연을 알게 되고 다양한 이웃들을 만납니다.
작품은 반려동물 꽁이의 존재를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에 보이지 않는 담을 허물고, 어린이 마음에 사랑과 정, 생명의 소중한 가치가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합니다. 개성 넘치는 매력의 김은아(laon) 작가의 삽화가 어우러져 ‘책 먹는 고래’ 제51권으로 나왔습니다.
꽁이 구출 작전 - 책 먹는 고래 51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