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의올망졸망세상을향한따스한사랑>
밥을먹다가도,놀다가도,차로이동중에도,병원에서진료를위해대기하는순간에도쉼없이관찰하고생각하는시온,하온이는언제어디서무엇을보든일상을자신들의눈으로써가며뚝딱시한편을짓습니다.주변에있는모든것이동시가될수있다고말하는아이들의천진난만하고순진무구한시안의세상은아름답기만합니다.
자신을각각시리얼,하리보라고소개하는김시온,김하온어린이는생활속에서겪은일과느낀점을고스란히11살소녀의감성으로적어내어른들의마음까지울렁이는맑고빛나는세계를시에고스란히담아냈습니다.
더큰세상을꿈꾸고싶은어린이들에게,한동안잊고있었던동심으로의추억여행을하고싶은어른들에게,우리가찾고있던소소한행복과사랑을다시곁에두고싶은모든이에게,이시집은쌍둥이가건네는특별한선물입니다.
추천사
‘내안의나’를찾는것은자아를찾아가는과정이지요?
나를닮은내안의또다른아이가이다음어떤모습으로자라는지지켜보고싶은마음이에요.『국수때밀이』라는이시집은두자매의일상을솔직하게엮은시집입니다.또래의친구들이많이읽고,자신있게우리말과글의아름다움을살려시쓰기에도전해보라고하고싶어요.
<이미옥(배다리초등학교교장)>
그누군가와김하온,김시온어린이시를읽고있다는것만으로도우리는귀한사랑을선물로받은셈입니다.김하온,김시온어린이작가는시마다사랑을노래하고있습니다.우리,자연,가족,친구,음식.시는마음이춤을추는것이라했습니다.쌍둥이의세상을향한따스한사랑이시가되어노래합니다.우리모두사랑하자고.
<임서경(초록별연구소대표,동화작가)>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