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때밀이 - 고래책빵 어린이 시 9

국수 때밀이 - 고래책빵 어린이 시 9

$13.00
Description
11살 쌍둥이 자매가 빚어낸 솔직한 일상과 고운 마음
마음이 따스해지는 별빛처럼 맑고 빛나는 동심의 세계
11살 쌍둥이 자매의 솔직하고 감수성 풍부한 시와 그림을 엮었습니다. 고래책빵 어린이 시 아홉 번째입니다. 쌍둥이인 두 어린이의 시 80여 편을 5부로 나누어 실었습니다. 제1회 ‘목일신캠프백일장’과 제6회 ‘해군호국문예제’ 수상작을 수록해 쌍둥이의 시 세계를 더 깊이 있게 만날 수 있습니다.
김시온 어린이는 즐거울 때, 슬플 때, 재밌을 때 동시를 쓰며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을 별빛처럼 반짝반짝한 눈으로 바라보고 마음으로 교감하면서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김하온 어린이는 경험하고 상상한 것을 글로 표현하며 동시 세상 속에서 우리, 자연, 가족, 친구, 음식 등으로 따스한 사랑을 노래합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 울렁이는 별빛 같은 두 어린이의 시와 함께 동심 여행을 떠난다면 세상이 한층 아름답고 즐거워집니다.

저자

김시온,김하온

저자:김시온
생태공원과도서관이있는동네에사는열한살시리얼입니다.
그림그리기와일기쓰는것을좋아합니다.보고,듣고,생각한것을시로쓰는중입니다.동시를읽고머릿속에서그림을그려보는재미가쏠쏠합니다.

저자:김하온
동시를사랑하는열한살소녀하리보입니다.
푸른하늘과멋진새들을마음껏볼수있는따뜻한집에살고있습니다.책을즐겨읽고도전하는것을좋아합니다.저희동시집이많은사람에게행복을선물했으면좋겠습니다.

목차

추천사1(이미옥-배다리초등학교교장)/추천사2(강인경-배다리초등학교교사)/추천사3(김민혜-배다리초등학교교사)/추천사4(임서경-초록별연구소대표,동화작가)/추천사5(배정화-『오늘도교사로걷는당신에게』저자)

프롤로그

1부오르막길우리는점점나아가요
현장체험학습/워터파크/수학은어려워/4학년에한발다가갔어/점핑/치과/주사/노래방마이크/수영장/여름방학/빨래전쟁/마음이철렁/특별한도서관/오늘/오르막길/국수때밀이

2부별자연에게고마워요
바람과구름/아까시나무/공원에가면/나무우산/하늘이시무룩/오늘무지개/나뭇잎구멍/꽃이활짝/나무의웃음/고마운땅/아기올챙이/자연/모기/바다/상어는?/별(제1회목일신캠프백일장우수상수상작)

3부우당탕자매싸움가족은사랑이에요
선물/내동생체리/엄마/아빠/내보물들/별빛보다예쁜/행복/내마음에들어있는말/우당탕자매싸움/우리는할수있어요/내안의나/마술사인가봐/나의꿈/우리는쌍둥이야(둘이라서두배)/히어로/우리가족

4부해군은돌하르방내곁에소중한친구가있어요
처음만난친구/춘식이/해군은돌하르방(제6회해군호국문예제동상수상작)/어린이용카드/길고양이/가장슬픈날/단짝친구/거짓말/듣고싶은말/아침햇살저녁달/빨대놀이/간질간질/밴드는약한친구/양치기소년/루돌프사과코는/봄친구

5부오이공룡맛있는음식은기쁨이에요
블루레모네이드/아이스크림/소금/핫초코를젓다보면/미역국/핫도그/누구의솜사탕이지?/마시멜로/주걱밥/오이공룡/브로콜리나무/고구마/백설기/수박배/샤부샤부의전설/청포도나뭇가지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쌍둥이의올망졸망세상을향한따스한사랑>

밥을먹다가도,놀다가도,차로이동중에도,병원에서진료를위해대기하는순간에도쉼없이관찰하고생각하는시온,하온이는언제어디서무엇을보든일상을자신들의눈으로써가며뚝딱시한편을짓습니다.주변에있는모든것이동시가될수있다고말하는아이들의천진난만하고순진무구한시안의세상은아름답기만합니다.
자신을각각시리얼,하리보라고소개하는김시온,김하온어린이는생활속에서겪은일과느낀점을고스란히11살소녀의감성으로적어내어른들의마음까지울렁이는맑고빛나는세계를시에고스란히담아냈습니다.
더큰세상을꿈꾸고싶은어린이들에게,한동안잊고있었던동심으로의추억여행을하고싶은어른들에게,우리가찾고있던소소한행복과사랑을다시곁에두고싶은모든이에게,이시집은쌍둥이가건네는특별한선물입니다.

추천사

‘내안의나’를찾는것은자아를찾아가는과정이지요?
나를닮은내안의또다른아이가이다음어떤모습으로자라는지지켜보고싶은마음이에요.『국수때밀이』라는이시집은두자매의일상을솔직하게엮은시집입니다.또래의친구들이많이읽고,자신있게우리말과글의아름다움을살려시쓰기에도전해보라고하고싶어요.
<이미옥(배다리초등학교교장)>

그누군가와김하온,김시온어린이시를읽고있다는것만으로도우리는귀한사랑을선물로받은셈입니다.김하온,김시온어린이작가는시마다사랑을노래하고있습니다.우리,자연,가족,친구,음식.시는마음이춤을추는것이라했습니다.쌍둥이의세상을향한따스한사랑이시가되어노래합니다.우리모두사랑하자고.
<임서경(초록별연구소대표,동화작가)>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