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더욱 내밀하고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로 돌아오다!
모든 예상이 180도 뒤집히는 반전의 연속!
‘붉은 박물관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본격 미스터리 거장, 단편 추리의 신!
오야마 세이이치로 혼신의 역작!
모든 예상이 180도 뒤집히는 반전의 연속!
‘붉은 박물관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본격 미스터리 거장, 단편 추리의 신!
오야마 세이이치로 혼신의 역작!
본격 미스터리 거장 오야마 세이이치로의 역작 《붉은 박물관》. 그 두 번째 이야기 《기억 속의 유괴》가 국내 출간된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완벽한 논리를 보여 준 《붉은 박물관》은 출간 이후 즉시 드라마로 제작되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고, 후속 작품에 대한 독자들의 기대도 높아졌다. 그 기대가 모여 《붉은 박물관》이 출간되고 칠 년 후인 2022년, 드디어 《기억 속의 유괴》가 출간됐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 준 《기억 속의 유괴》는 후속 작품을 기대하던 독자들을 만족시키며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붉은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기억 속의 유괴》 또한 독자가 극중 인물과 함께 사건 해결에 참여할 수 있다. 오야마 세이이치로는 사건의 진상이 쉽게 드러나지 않도록 작품을 치밀하게 설계했지만 결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모든 단서를 독자에게 공정하게 공개한다. 인물의 묘사와 대사, 사에코가 주목하는 부분 그 모두가 사건을 해결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 이 단서들을 토대로 작품을 읽으면 독자는 어쩌면 사건의 진상에 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붉은 박물관 시리즈’의 두 주인공 히이로 사에코와 데라다 사토시는 《기억 속의 유괴》에서 전작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준다. ‘붉은 박물관’을 벗어나지 않던 사에코는 박물관 밖으로 나오고, 수사1과에서 쫓겨난 후 불만에 차 있던 사토시는 사에코의 능력을 인정하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두 사람은 신뢰가 쌓이고, 서로의 부족한 능력을 채워 주면서 《붉은 박물관》 때보다 완벽해진 팀플레이를 펼친다. 두 인물의 달라진 모습과 완성된 팀플레이를 보는 것은 전작과 다른 《기억 속의 유괴》만의 재미가 될 것이다.
**
줄거리
미결, 또는 종결된 형사사건의 증거품과 수사 서류가
마지막으로 보관되는 ‘붉은 박물관’
관장 히이로 사에코와 그의 부하 데라다 사토시,
수십 년 동안 감춰진 사건의 진상을 파헤친다!
〈황혼의 옥상에서〉
학교 옥상에서 좋아하는 선배에게 마음을 고백한 여고생. 그런데 몇 시간 후, 여고생은 시체로 발견된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고백을 받은 선배. 하지만 그 선배가 누구인지 도저히 찾을 수가 없는데…….
〈연화(連火)〉
이십사 년 전 일어난 연쇄 방화 사건. 그런데 이 방화범은 집에 불을 지르는 동시에 전화를 걸어 사람들은 대피시키는 기행을 벌였다. 누군가를 찾기 위해 방화를 저지르던 범인. 범인은 누구를 찾으려는 걸까?
〈죽음을 10으로 나눈다〉
열 조각으로 토막 난 시신으로 발견된 남자. 남자가 살해된 날, 그의 아내는 전차 앞에 뛰어들고, 병원에서 죽는다. 그들 부부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고독한 용의자〉
오래전 한 남자가 직장 동료를 죽였다. 하지만 그는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었다. 절대 들킬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채 모두를 속이고 살아온 남자. 히이로 사에코와 데라다 사토시는 남자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까?
〈기억 속의 유괴〉
나오토는 다섯 살 때 유괴를 당했다. 그런데 범인은 몸값도 받지 않고 갑자기 사라졌다. 자신의 어린 시절 유괴 사건에 대해 의문을 품은 나오토는 친구 데라다 사토시에게 사건의 재수사를 부탁한다.
《붉은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기억 속의 유괴》 또한 독자가 극중 인물과 함께 사건 해결에 참여할 수 있다. 오야마 세이이치로는 사건의 진상이 쉽게 드러나지 않도록 작품을 치밀하게 설계했지만 결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모든 단서를 독자에게 공정하게 공개한다. 인물의 묘사와 대사, 사에코가 주목하는 부분 그 모두가 사건을 해결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 이 단서들을 토대로 작품을 읽으면 독자는 어쩌면 사건의 진상에 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붉은 박물관 시리즈’의 두 주인공 히이로 사에코와 데라다 사토시는 《기억 속의 유괴》에서 전작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준다. ‘붉은 박물관’을 벗어나지 않던 사에코는 박물관 밖으로 나오고, 수사1과에서 쫓겨난 후 불만에 차 있던 사토시는 사에코의 능력을 인정하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두 사람은 신뢰가 쌓이고, 서로의 부족한 능력을 채워 주면서 《붉은 박물관》 때보다 완벽해진 팀플레이를 펼친다. 두 인물의 달라진 모습과 완성된 팀플레이를 보는 것은 전작과 다른 《기억 속의 유괴》만의 재미가 될 것이다.
**
줄거리
미결, 또는 종결된 형사사건의 증거품과 수사 서류가
마지막으로 보관되는 ‘붉은 박물관’
관장 히이로 사에코와 그의 부하 데라다 사토시,
수십 년 동안 감춰진 사건의 진상을 파헤친다!
〈황혼의 옥상에서〉
학교 옥상에서 좋아하는 선배에게 마음을 고백한 여고생. 그런데 몇 시간 후, 여고생은 시체로 발견된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고백을 받은 선배. 하지만 그 선배가 누구인지 도저히 찾을 수가 없는데…….
〈연화(連火)〉
이십사 년 전 일어난 연쇄 방화 사건. 그런데 이 방화범은 집에 불을 지르는 동시에 전화를 걸어 사람들은 대피시키는 기행을 벌였다. 누군가를 찾기 위해 방화를 저지르던 범인. 범인은 누구를 찾으려는 걸까?
〈죽음을 10으로 나눈다〉
열 조각으로 토막 난 시신으로 발견된 남자. 남자가 살해된 날, 그의 아내는 전차 앞에 뛰어들고, 병원에서 죽는다. 그들 부부에게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고독한 용의자〉
오래전 한 남자가 직장 동료를 죽였다. 하지만 그는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었다. 절대 들킬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채 모두를 속이고 살아온 남자. 히이로 사에코와 데라다 사토시는 남자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을까?
〈기억 속의 유괴〉
나오토는 다섯 살 때 유괴를 당했다. 그런데 범인은 몸값도 받지 않고 갑자기 사라졌다. 자신의 어린 시절 유괴 사건에 대해 의문을 품은 나오토는 친구 데라다 사토시에게 사건의 재수사를 부탁한다.
기억 속의 유괴 : 붉은 박물관 두 번째 이야기
$1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