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조건: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

입주 조건: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

$17.80
Description
“절대 이웃의 눈 밖에 나지 마라!”

따스한 공포와 기묘한 희망이 뒤섞인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괴담집
출간 전부터 ‘장르 불명’의 호러 소설로 기대감을 모았던 신작 《입주 조건 : 옆집에 사는 이웃과 반드시 친하게 지내세요》(이하 입주 조건)가 리드비 상반기 최대 화제작으로 서점가의 밤을 노린다.

《입주 조건》은 인간이 아닌 이웃과의 기묘한 공동생활을 그린 일상×호러.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 꾸준히 회자되었던 이 인터넷 괴담은, 2023년 일본 호러의 본거지 ‘가쿠요무’ 사이트에 연재되며 처음 인기를 끌었다. 최초 20편으로 구성되었던 연재물은 완결 직후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4편을 추가해 새롭게 출간되었으며, 빗발치는 요청에 1년 만에 속편을 출시, 동명의 코믹스까지 발매 중이다. 괴담을 들려주고 감상을 되묻는 독특한 화법, 현실과 허구를 교묘하게 섞어 놓은 환각적 공포, 친숙한 듯 낯설게 파고드는 불명의 정체가 단숨에 독자를 사로잡는다.

〈아사히신문〉은 ‘2025년 일본 호러 붐의 최전선’에 있는 한 권으로 이 책을 선정, ‘알 수 없는 찝찝함에 자꾸만 곱씹게 되는 이웃 호러’라고 호평했다. ‘소름 끼치게 짧은 공포 체험 뒤에 일어나는 애틋한 감정’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다는 후문.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차원의 호러, 무섭지만 무섭지만은 않은 독특한 괴담을 원한다면, 이 책의 등장은 모두의 마음속에 ‘즉시 입주’를 부르는 뜻밖의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저자

네후네하야세

(寝舟はやせ)

일상속명암을소재로서늘하면서도따뜻한공포를선사하는차세대호러주자.
데뷔작《입주조건:옆집에사는이웃과반드시친하게지내세요》(이하입주조건)는2023년화제의중심에섰던인터넷괴담으로,WEB상에서처음연재되며인기를끌었다.총20편으로구성되었던연재물은호러마니아들의간담을서늘케하며4편의이야기를추가해새롭게출간되었다.이후쇄도하는러브콜에1년만에속편을출시,코믹스까지발매중이다.‘호러의귀재’라불리는베스트셀러작가세스지는“두려울만큼재미있었다.”라며극찬을아끼지않았다.
《입주조건》은이웃과친하게지내야하는조건으로맨션에입주한주인공이괴이와마주하며겪는소름끼치는이야기를담았다.‘무섭지만응원을받는느낌이다’,‘기묘하면서도희망적인드라마’등수백건의리뷰가증명하듯,‘치유호러’라는별칭이잘어울리는이색적인수작이다.최신작으로는제13회‘인터넷소설대상’수상작이자,일기형호러인《✕✕✕일후에저주받아마땅한누군가의일기》의출간을앞두고있다.

목차

《친구의여동생》
그■■하이츠■■■(리뷰26건)
《자전거가게》
《동급생의개》
《다쿠》
돌아오는길
《아는사람》
크리스마스
《사진》
《영감상법》
섣달그믐날
첫꿈
편의점
방우편함에들어있는편지
《나,왔어》
《빨래방》
■■현■■시■■■-■-■△△△교본부
《애벌레》
술자리
머리카락
《이익》
사진,혹은창
마지막라이브
오늘은멋진생일

출판사 서평

“무서운데따뜻하고,공포스러운데사랑스러우며,
소름끼치지만키드득웃게된다…….
뭐라고할수없는불가사의한독서경험에
호러의새로운경지를본기분이다.
하지만다읽은후에남는감상은단하나!
두려울만큼재미있었다는사실.”
_세스지《긴키지방의어느장소에대하여》저자

서늘하면서도따뜻한공포감각을선사하는
차세대호러주자‘네후네하야세’의압도적데뷔작

출간전부터‘장르불명’의호러소설로기대감을모았던신작《입주조건:옆집에사는이웃과반드시친하게지내세요》(이하입주조건)가리드비상반기최대화제작으로서점가의밤을노린다.

《입주조건》은인간이아닌이웃과의기묘한공동생활을그린일상×호러.현지누리꾼들사이에꾸준히회자되었던이인터넷괴담은,2023년일본호러의본거지‘가쿠요무’사이트에연재되며처음인기를끌었다.최초20편으로구성되었던연재물은완결직후뜨거운인기에힘입어4편을추가해새롭게출간되었으며,빗발치는요청에1년만에속편을출시,동명의코믹스까지발매중이다.괴담을들려주고감상을되묻는독특한화법,현실과허구를교묘하게섞어놓은환각적공포,친숙한듯낯설게파고드는불명의정체가단숨에독자를사로잡는다.

〈아사히신문〉은‘2025년일본호러붐의최전선’에있는한권으로이책을선정,‘알수없는찝찝함에자꾸만곱씹게되는이웃호러’라고호평했다.‘소름끼치게짧은공포체험뒤에일어나는애틋한감정’이한시도눈을뗄수없다는후문.저자네후네하야세는강렬한첫장편데뷔작을통해일본을이끄는차세대호러주자로우뚝올라서는한편,논란의괴담집을판매중인아마존재팬에는수백건의댓글이달리며현재까지도방문이이어지고있다.

“절대이웃의눈밖에나지마라!아니,현혹되지마라!”
익숙한풍경이기이하게뒤틀리며시작되는‘일상침식호러’

월급은한달전,월세는삼일후,꿈은포기한지오래.지금당장죽어도상관없는청년앞에맨션구인광고가눈에들어온다.조건은단하나.‘옆집에사는이웃과친하게지내는것’.702호에입주한다카히로에게정체불명의이웃은매일밤가공의괴담을들려준다.

《입주조건》은평범한나날에균열을일으키며들이닥치는‘현실공포’를다룬다.정원초과벨이울리는텅빈엘리베이터나혼자서저절로부풀어오르는이불,365일불이들어오지않는5층복도,머리카락몇십가닥이들어있는우편함같이.아주조금씩,서서히,주변을옥죄어온다.괴담속실체는마침내현실로도이어진다.머리가180도돌아간여자는바짝뒤를쫓고,사진속기모노소년은앞으로점점이동한다.

“이건친구한테들은얘기인데.”돌림노래처럼시작되는첫문장은알수없는안도감으로혼을쏙빼놓지만,정신을차리고나면때는늦고경계는이미흐릿하다.특히나기이한마물들이득실대는맨션만이안식처가돼주는다카히로의처지는,삶의무게만큼이나현실적인이책의최대공포!저주받은맨션에얽힌수수께끼,옆집의정체,오리무중에빠진유튜버의행방까지.번갈아이어지는짧은괴담과공포체험을하나둘따라가다보면,어느새공기의흐름은뒤바뀌고발밑이서늘해지는‘낯선실체’와맞닥뜨리게될것이다!

벽하나를두고피어오르는따뜻한공포와기묘한희망,
이제껏경험하지못했던새로운감각의‘치유호러’!

무서운데이상하게마음이따뜻해진다?‘치유호러’라는감동적인별칭을달고출간초기부터각종SNS와커뮤니티를실시간점령했던소설《입주조건》.X(구트위터)에서는사용자들사이에소위“터졌다!”고할만큼의높은조회수를기록하며큰기대감을모았다.

《입주조건》은‘호러소설’이지만,동시에진한‘휴먼드라마’다.”괴이라는존재가어딘가있었으면좋겠다.“라는염원으로집필에임했다는저자인터뷰처럼,현대인의고독,가족문제,살아갈의미.그런보편적인테마가괴이와의교류를통해잘그려지고있다.젤리를사다주거나젠가를즐기고,차곡차곡나이를먹으라며새해떡을선물한다.괴이들이판치는무시무시한맨션에서삶을포기한주인공이서서히회복되는모습에,독자들은웃음이새어나오기도하고한편으로둘의관계를조마조마응원하게된다.

“으스스한존재들이어쩐지사랑스럽다.”,“안읽으면평생후회할호러입문용소설!”,“오싹하지만응원받는기묘한경험을했다.”등등.반응은하나같이다양하고뜨거웠다.“뭐라고할수없는불가사의한독서경험.”이라며책을추천했던‘호러의귀재’세스지의선구안또한새삼감탄하지않을수없는대목.이제껏본적없는색다른차원의호러,무섭지만무섭지만은않은독특한괴담을원한다면,이책의등장은모두의마음속에‘즉시입주’를부르는뜻밖의희소식이아닐수없다.

줄거리

전재산을잃고죽음앞에내몰린청년다카히로는
절체절명의순간,구인광고를하나발견하게된다.

[지금당장인생이어떻게되어도상관없는사람모집중!
월급15만엔~※입주필수]

고용조건은,단하나.
‘옆집에사는이웃과반드시친하게지내는것’.
이미23명이나도망쳤다는기이한맨션에서
정체불명의이웃은매일밤가공의괴담을들려준다.
이야기가끝날때마다꼭덧붙이는한마디는
“……무서웠어?”

하지만그것은,분명사람은아닌‘이웃’!
말실수를해서는안된다는극도의긴장감속에
이웃의요구는날이갈수록집요해지고,
진위를알수없는괴담의내용은점차현실이되어
그의숨통을조여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