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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에 직면한
세계 금융경제 환경에서 돈의 움직임을 읽는다!
세계 금융경제 환경에서 돈의 움직임을 읽는다!
2020년 세계는 코로나19라는 생각지도 못한 복병을 만났다.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경제적 요인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금 체감할 수 있었다. 2020년 1월부터 중국에서 본격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는 국지적 문제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유럽, 중동 등 세계 곳곳으로 퍼졌고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였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경이 폐쇄되고 이동이 제한되면서 세계 경제는 큰 충격에 빠졌다. 주가가 급락하고 미국 국채금리가 급등했다. 안전자산을 찾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미 달러화를 더욱 선호하게 되었다. 이러한 실물경제 충격과 금융시장 변동성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얻은 경험을 토대로 각국의 정부와 중앙은행이 신속히 대처하여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후유증(역대급 돈 풀기)으로 세계는 40여 년 만의 인풀레이션을 경험하고 있다.
돈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원화와 외화 그리고 금리와 환율의 긴밀한 연결고리 (6t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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