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띵작’이란 무엇인가?
명찰과 AI가 빚어낸 미술과 일상의 경계 넘기
명찰과 AI가 빚어낸 미술과 일상의 경계 넘기
『띵찰』은 관광 명찰로 만든 두 예술가의 작품을 ChatGPT와 함께 설명하며 일상과 미술, 인간과 기술의 경계를 가볍게 비트는 작품집이다. 익숙한 사물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사회의 허위, 권력의 균열을 예리하게 짚으며 진지함과 유머 사이를 오가는 자유로운 예술 실험을 선보인다. 두 작가의 작업은 전통적 재현이나 형식미에 머무르지 않고, 예술 경험의 주체를 전문가에서 관람자로 확장시킴으로써 개개인의 ‘보는 감각’에 대한 성찰을 촉구한다.
띵찰 (주재환과 김광우의 띵찰을 보고 AI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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