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달달하고 쌉쌀한 가족의 서사가 담긴 그림 에세이
어린 왕자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말을 걸어주는 책!
어린 왕자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말을 걸어주는 책!
★ 그림 속에 어린 왕자는 누구일까? 행복을 그린다면 무슨 색깔일까? 누구나 아이였을 어른들에게 행복을 그린다면 무슨 색깔인지 전하는 이 책은 한 가족의 인생 여행기이기도 하다. 저자의 내밀한 숨결이 닿을 듯 갈피갈피 숨어 있던 가족의 애환과 삶의 지혜를 읽을 수 있다. 어린 왕자와 함께 여우와 장미를 이야기하며, 제주의 하늘과 바다, 숲과 오름에서 조근조근 행복을 들려주는 저자의 그림 언어는 시의 세계와 맞닿아 있다. 문장 사이를 비워 상상하게 하는 시간의 기록이자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한 가족이 다시 보이는 책이다.
★ 생텍쥐베리의 어린 왕자를 이십여 년간 재해석한 저자 강석태 작가는 기억과 동심을 잇는 행복한 그림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여름과 겨울 그리고, 그다음 해 여름, 이렇게 세 차례 제주살이를 배경으로 섬세한 붓끝만큼 달달하고 쌉쌀한 가족의 서사가 담긴 이 책은 그림 전시회를 옮겨놓은 듯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 화가인 아빠 엄마 그리고, 화가가 꿈인 딸 하린이 이야기이다.
★ 생텍쥐베리의 어린 왕자를 이십여 년간 재해석한 저자 강석태 작가는 기억과 동심을 잇는 행복한 그림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여름과 겨울 그리고, 그다음 해 여름, 이렇게 세 차례 제주살이를 배경으로 섬세한 붓끝만큼 달달하고 쌉쌀한 가족의 서사가 담긴 이 책은 그림 전시회를 옮겨놓은 듯 조화롭게 구성되어 있다. 화가인 아빠 엄마 그리고, 화가가 꿈인 딸 하린이 이야기이다.

어린 왕자에게 말을 걸다 (행복을 그린다면 무슨 색깔일까?)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