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반복 (트라우마를 가로지르는 마음의 지도)

변화의 반복 (트라우마를 가로지르는 마음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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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반복되는 변화는 새로운 주체가 된다.
★ 『변화의 반복 : 트라우마를 가로지르는 마음의 지도』는 내전에서 탈출한 한 가족의 9년간 여정을 분열분석 관점에서 해명하며, 트라우마를 외상이나 기억이 아닌, 주체를 변형시키는 사건으로 바라보게 한다. 그 자리에 있었을 뿐인데 모든 것이 달라졌다는 경험은 새로운 방향으로의 초대, 현재의 재배치를 만든다. 저자는 변화의 반복을 통해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며 새로운 주체로 진입하는지를 보여준다.

★ 삶은 때때로 균형을 잃는다. 트라우마는 그 흔들림의 이름이며, 저자는 그 흔들림 이후에 사건, 증상, 욕망, 정동, 특이화, 실존적 자기 확언이라는 여섯 개의 흐름을 따라 트라우마를 해명한다. 분열적 글쓰기와 가상적 글쓰기는 실존적 전환의 과정, 정동적 재배치를 만들고 생성의 언어로 희망을 선언한다. 변화의 반복은 새로운 길을 생성하는 마음의 지도이자, 막혔던 지도가 어떻게 다시 연결되는지, 새로운 주체로서 기록한 임상적 글쓰기이다.
저자

권요셉

저자:권요셉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목회학석사
인하대학교인문융합치료학박사
인문융합상담전문가수퍼바이저,교류분석상담사수퍼바이저,연극심리상담사
전)인하대학교전임연구교수,초빙교수
전)인하대인문융합치료센터부센터장
현)인문심리연구소대표
현)럽디(주)기업연구소전임연구원

분열분석연구모임과인문심리연구소를운영하며우울증과불안증,PTSD치료를연구하고,럽디(주)의전임연구원으로서AI상담프로그램개발과이혼위기부부갈등중재에집중하고있다.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총회소속목사이며인천더함공동체교회를담임하고있다.

저서로『변화의반복』『라캉을둘러싼인문학』『나는왜불안한사랑을하는가』『호모내러티쿠스』『유목적주체』『배치의전환』을출간했고,상담도구및검사지로『애착갈등유형카드』,『커플문답』,『결혼문답』,『자기문답』을제작했다.연구물로정신분석과교류분석,분열분석논문이다수있다.

인문심리연구소sites.google.com/view/gongdongche
유튜브채널www.youtube.com/@analystJoseph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1사건|우연한사건이나를바꾸다

1.사건의기록14
2.사건이란무엇인가39
3.배치속의트라우마43
4.모든것은연결되어있다:리좀54

PART2증상|이념을뚫고나온몸의힘

1.돌파구로서의붕괴60
2.문제는이념71
3.과거는현재보다거대하다:시간성78
4.몸의힘91

PART3욕망|내가원하는것을누가정했나

1.욕망의흐름96
2.욕망과트라우마108
3.욕망들의현행화와분열화120

PART4정동|배치는정동을만들고정동은배치를바꾼다

1.정동을생산하는글쓰기기계134
2.정동을둘러싼움직임들147
3.이질발생160
4.정동을둘러싼재배치172

PART5특이화|고유하고자유로운나를만드는과정

1.가상적글쓰기180
2.나를만드는특이성190
3.현행화207

PART6존재적자기확언변화를반복하면변화가내가된다

1.변화의반복224
2.비가역화251

에필로그입구와출구는다를수있다278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나를위해서,아니내가족과공동체를위해서라도더는그럴수없다.이제내트라우마를꺼내서해명해보려고한다.‘전쟁이전의나’로부터분열된‘지금의나’를해명하기위한과정중에분열분석을만났다.
---p.13

가타리는공시적으로사건은배치의변화일뿐이지만통시적으로사건이돌연변이를만들었다고표현했다.여기서돌연변이란잘못됐다는의미가아니라이전에없던것이새로만들어졌
다는의미이다.
---p.84

트라우마사건은오직하나의길로안내하지않고다양한가능성을열어놓는다.이때다양한가능성마다생성되는다양한욕망들을억압하지않고현행화하는것이중요하다.
---p.114

내가죄책감을가져야하는사람들,남수단부르파얌사람들과의상호작용에서나타난감각을분석하며그감각을중심으로분열적글쓰기를해나갔다.
---p.154

글쓰기나신체감각훈련등을통해혼자만의분열분석만을하다가타자들과의교류에서현행화를실현한첫번째장(Field)은더함공동체교회였다.
---p.211

반복적인행동으로내몸처럼익숙해지는것도일종의필요화이다.타자기치기,자동차운전,악기연주를계속연습하면점점익숙해진다.처음에는어렵지만반복하다보면자연스러워지면서안정성을갖는다.
---p.270

“6년걸렸네.뭔가해봐야겠다고생각하기까지.참오래걸렸다.”이책의첫문장을기록할즈음에아내가말했다.그리고그뒤로이책의마지막문장을쓰는데3년이걸렸다.
---p.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