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 바우에게 가족이 생겼어요 - 어린이 작가교실 10

판다 바우에게 가족이 생겼어요 - 어린이 작가교실 10

$12.00
Description
초등학교 5학년인 고재우 어린이가 쓰고 그린 그림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판다 바우입니다. 바우는 대나무를 즐겨 먹지만 가끔은 계란이 들어간 빵을 간식으로 먹습니다. 어느 날 바우는 계란빵을 만들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계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계란이 갈라졌습니다. 바우가 원했던 것은 그저 맛있는 계란빵이었는데, 계란에서 병아리 두 마리가 나왔습니다. 조금 놀랐지만 심장이 콩닥콩닥 뛰고 꼬물거리는 병아리들이 귀여워, 바우는 병아리들에게 검정이와 란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가족이 되었습니다.

저자

고재우

저자:고재우
저는강화도에서초등학교를다니고있는고재우입니다.저는동물과책과자연을좋아하는시골과너무잘어울리는개구쟁이아이입니다.할머니댁에가면집에들어가기전에닭들과고양이를먼저찾고챙기며,닭먹이를위해논에들어가메뚜기를잡는정많고,마음따뜻한아이입니다.

기획:바람숲그림책도서관
바람숲그림책도서관은강화도에있는그림책전문도서관입니다.도서관사서이면서그림책작가인한개인의오랜꿈에서부터시작된공간으로그림책과자연을통해감성과동심을깨울수있는따뜻한공간이되고자합니다.한사람한사람의마음이따뜻해지면세상이조금더나아지지않을까요?

출판사 서평

바람숲그림책도서관‘어린이그림책작가교실’에서만든어린이작가교실시리즈열번째책입니다.이그림책의저자는초등학교5학년어린이입니다.아이가직접글을쓰고그림을그린,아이의상상력과아이의재능으로만들어진그림책입니다.

누구나마음속에떠오르는이야기들이있을것입니다.실제로겪었던일들,상상했던일들,그리고머릿속에떠오르는그림들,마음속이야기를끄집어내어다듬고,정리하여이미지로만드는작업을통해그림책은탄생합니다.바람숲그림책도서관에서진행되는‘어린이그림책작가교실’은아이들스스로자신의경험과상상을이야기로구성해보고,그생각을글과그림으로구체적으로표현하면서꼬마작가가되어보는재미있는시간입니다.아이들이스스로이야기를구성하고하나하나완성해갑니다.무엇인가처음부터끝까지전체를구성해본다는것은쉽지만은않은작업입니다.하지만우리가삶을살아가는데있어서도무지무지중요한일입니다.이작업들은어린이들이자라어른이되었을때,아름다운추억이될것입니다.

책속에서

어머나!내가사온계란에서병아리두마리가나왔어.
내가원한건그저맛있는계란빵이었는데,
계란빵대신병아리라니…….
병아리들을어떻게해야하지?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