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 (조던 메크너의 기록 1985~1993년)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 (조던 메크너의 기록 1985~1993년)

$34.00
Description
게임의 역사 초기 “나 홀로 개발 시대의 명작”과 스타급 개인 개발자의 진솔한 이야기가 기록된 개발일지
본 도서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는 전설적인 게임 개발자 조던 메크너 본인이 게임 개발 중에 직접 썼던 일기 내용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개발 관련 이야기를 정리한 책이다.
소위 MS-DOS게임 시대로 통하던 1990년대 중반까지 「페르시아의 왕자」 등의 전설적인 게임들을 만든 조던 메크너는, 학생 시절인 1980년대에 AppleⅡ 컴퓨터로 「카라테카」라는 전방진행형 격투 액션 게임을 만들어서 빌보드 게임 판매 1위를 차지하여 유명해진 스타 개발자였다.
조던 메크너는 이후로도 1990년대에 윈도 체제 이전의 MS-DOS로 나온 「페르시아의 왕자」를 만들어 크게 성공하였고, 국내에서도 심플하지만 재미있는 액션 게임으로 인기가 높았던 「페르시아의 왕자」는 현재까지도 액션 게임의 견본이자 마스터피스 취급을 받고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는 이 전설급 명작 게임의 개발 과정과 당시 시대의 흐름을 개발자 본인이 직접 정리한 책으로, 현재의 게임 개발자들에게도 좋은 경험담과 가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3년 화제를 모았던 첫 번역 프로젝트의 재도전이자 새로운 시작
이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는 2013년 게이머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의 주인공이기도 했었다. 당시 역자였던 장희재 씨를 비롯해 게임을 좋아하는 게임 기자, 게임 개발자들이 힘을 모아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해당 도서의 출판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2013년 11월에 정식으로 출간되었다. 트위터 등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조던 메크너의 개발일지를 원서로 읽던 사람들이 의기투합하여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당시 출판 업계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번역 출판의 성공적인 사례로 주목받았다.
12년이 지난 지금, 새롭게 게임 관련 도서를 전문으로 출판하는 출판사 ‘스타비즈’가 이 프로젝트를 다시 이어받아서 이번에는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와 함께 연결되는 시리즈 서적인 〈카라테카 개발일지〉까지 동시에 새로 선보이게 되었다.

흑백 사진 자료의 컬러 복원 및 저자가 직접 덧붙인 최신 주석으로 소장 가치가 높아진 새 판본 업그레이드!
본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의 새로운 한국어판 도서는 과거 2013년에 출간되었던 판본과 달리, 저자 조던 메크너가 새로 덧붙인 추가 주석 부분과, 원서에서는 흑백으로 수록되었던 사진 이미지 등을 전부 컬러로 교체하는 등의 추가 작업이 진행되어서 전체적으로 시각적 몰입도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다.
이번의 신규 서적화를 통해서, 본 서적은 저자가 과거의 기록에 현재의 통찰을 더한 추가 주석 내용을 추가하며 풀 컬러 인쇄를 통해 좀더 보기 편하면서 자료적인 가치를 늘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결정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현대 게임 개발자들에게도 중요한 필독서이자 영감의 기록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는 단순한 회고록의 영역을 넘어서, 사실상 혼자서 프로그래밍과 레벨 디자인 등을 도맡던 소위 ‘1인 개발 시대’에서 수백명이 협업하는 게임산업화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흐름도 생생하게 보여주는 중요한 기록이기도 하다.
이 책은 저자인 조던 메크너가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까지 「페르시아의 왕자」라는 게임을 개발할 당시에 직접 적었던 일기에다가, 이런저런 개발 관련 자료 등과 추가 주석을 포함하여 내용을 새로 정리한 일지 형태의 서적이다.
아직 젊었던 그가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게임을 만들고 있던 과정에서 겪는 여러가지 사건 사례 및 인간관계나 회사와의 교섭 등등 다양한 부분이 걸러지지 않은 체로 최대한 진솔하게 쓰여진 ‘실황방송’ 같은 느낌의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게임 역사 초창기 시절의 스타 개발자 개인의 실제 기록을 통해서, 현재 게임 개발을 목표로 하는 사람이라면 여러가지 실화와 이야기를 읽는 것만으로, 천재적이지만 평범했던 한 젊은이가 게임 개발의 과정에서 겪는 사건과 고뇌를 극복하는 과정을 되새기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는 훌륭한 내용의 책인 것이다.
출판사 관계자는 “이 책은 게임 개발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선배 개발자의 치열한 경험을 배우는 교과서가, 레트로 게임 팬들에게는 추억을 반추하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며 “함께 발매되는 〈카라테카 개발일지〉와 함께 읽으면 조던 메크너의 초기 개발 연대기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자

조던메크너

조던메크너는작가,그래픽노블작가,게임개발자,영화각본가이다.1984년에게임「카라테카」를,1989년에는「페르시아의왕자」를개발했고,1997년에나온「라스트익스프레스」를비롯한그의게임들은영화를방불케하는내러티브연출과로토스코핑애니메이션의혁신적인활용으로유명하다.
게임디자이너및시나리오작가로서Ubisoft및디즈니와협력하여2003년에IP를되살려새로개발한「페르시아의왕자:시간의모래」에서는스토리및게임디자인에참여했으며,글로벌프랜차이즈로다시출시하였다.이후2010년에디즈니가각색한영화판「페르시아의왕자」에서는각본을담당했다.2017년에는국제게임개발자협회(IGDA)가주는혁신가상을받았다.
2017년부터는프랑스에거주중이며,자전적인그래픽노블〈리플레이:뿌리뽑힌가족의회고록〉(2023년‘샤토드슈베르니’상역사그래픽노블부문수상작.2024년퍼스트세컨드북스에서영어판발간)의글과그림을그려작가로데뷔했다.
조던의저서로는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이자아이즈너상후보에오른그래픽노블〈템플러〉,1980년대의게임개발과정을정리한〈카라테카개발일지〉와〈페르시아의왕자개발일지〉및,최근에프랑스에서출간한스케치북일지〈Year2〉이있다

목차

저자에대하여 003
추천사 005
서문 007
파트1애플Ⅱ
난정말로새로은게임을만들고싶은걸까? 019
협상 043
캘리포니아 055
다락방 081
재시작 101
시련 115
결승선의향하여 141
현실직시 159
베타 179
마을모두가힘을모아 201
마무리 229
출시! 253
파트2실패작에서대히트까지
불편한침묵 271
저기서그렇게죽어가고있다니 295
살아남기위한몸부림 311
뉴욕 328
속편 347
낮선땅 367
변화의가운데에서 389
파리 413
세상어디에? 433
베를린으로가는야간열차 445
샌프란시스코 465
유산
추신 484
시간의모래 486
후속작들 489
촬영현장에서 491
개봉 496
퍼스트세컨드 498
후기의후기 519
역자후기 520
인명 524

출판사 서평

젊음을불태우던개발자의깊고진솔한개인스토리

본서〈페르시아의왕자개발일지〉는조던메크너라는게임개발자본인이직접기록한일기기반으로쓰여진개발자본인의진짜이야기이다.게임의역사초창기때의스타개발자중한명이었던조던메크너본인이젊었을때젊음을불태우듯이최선을다해서게임을만들던시기의이야기를최대한진솔하게다루고있다.
대학생시절에80년대당시의주류였던AppleⅡ컴퓨터를가지고서게임개발에투신했던그는,당시인기있던오락실슈팅게임「아스테로이드」의아류작을직접제작해서당시대형메이커였던브로더번드와연줄을만들려고했었다.
그리고이후조던은카메라로가족(주로동생)의움직임을찍어서그사진자료를통해컴퓨터그래픽을만드는로토스코핑기법을적극적으로도입하여,당시로는아주부드러운움직임을보여주는우수한일직선액션게임「카라테카」를완성시켜서브로더번드를통해발매하여당시게이머들에게좋은반향을얻었다.
이어서그는공주를구하려는무술가의일직선파이팅액션이었던「카라테카」를보완발전한형태로,미로를헤매는형식으로달리고점프하고매달리는여러동작을통해미로를돌파하는액션게임인「페르시아의왕자」를만들어또다시크게히트시킨다.「페르시아의왕자」에서는더발전된로토스코핑기법으로주인공캐릭터와적캐릭터들을더욱부드럽고리얼하게구현하였으며,잘짜여진레벨디자인을통해액션과연출이훌륭하게결합된형태의액션게임을완성하여깊은인상을남기게되었다.
이후영화같은연출을자랑하는어드벤쳐게임「라스트익스프레스」를개발하지만,홍보부족으로10만카피정도만팔리는어중간한상업적실패를거두게된다.하지만그이전의두작품만으로도그는시대를선도한위대한개발자중한명이될수있었고,그의게임들은여러기종으로이식되면서한시대를대표하는걸작으로남았다.
조던메크너는이후작가로전업하여그래픽노블의원작을하거나,과거에게임을개발하던때의기록을가지고서적화하는등의일을하였는데,그런결과물중하나가바로게임개발당시의일기를기반으로했던이서적〈페르시아의왕자개발일지〉인것이다.
〈페르시아의왕자개발일지〉는대학을졸업하고본격적으로게임개발에투신한조던메크너가,자신의일기에꾸준히적었던관련기록과당사자의심정및아이디어스케치등의여러개발관련문서나기록등을조합하여만들어진서적인데,게임을개발하는사람이실제겪을수있는여러가지사건이나문제상황등을극복하는과정을보면서간접적인경험과아이디어를얻을수있을것이며의욕을되찾을자극이될수있을것이다.
실제게임개발을목표로하는사람들에게는거의구약성서보는듯한옛날시대의개발환경과분위기를맛볼수있는기회가될것이며,이런내용들을접하는것을통해서게임개발을꿈꾸는사람들에게새로운자극과의욕이생길수있는책이라고생각된다.해서게임개발을꿈꾸고목표로하는사람들에게이서적이조금이라도도움이되기를바란다.
결국이〈페르시아의왕자개발일지〉라는서적은한개인의열정과노력이어떻게시대를초월하는명작을탄생시킬수있는지,그리고게임산업의변화와함께게임개발이란직종에서개인의역할이어떻게변화하는지를생생하게보여주는기록이라고할수있겠다.해서게임개발에관심있는사람뿐만아니라,창작의과정과시대의변화에대한통찰을얻고싶은모든이에게강력히추천할수있는책인것은확실하다.
그리고,같이발매되는〈카라테카개발일지〉와는사실상내용이거의그대로이어지는지라,그냥두권의시리즈에가깝기때문에가능하면두권을함께입수하여시간순서대로읽어보는것이더많은도움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