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의 무게 (윤성조 시집)

버릇의 무게 (윤성조 시집)

$12.00
Description
형이상학적 일상의 알고리즘
저자

윤성조

2008년계간글벗및서라벌문예로등단
2008년첫시집《心마니》
2024년2집『버릇의무게』
2009년서라벌문학상대상(깨진유리창의법칙)
2014년글벗문학상최우수상(눈을천장하다)
서귀포문인협회,글벗문학회,문학동인화숲회원
티스토리:soljungsoo.tistory.com
솔나무그늘밑맑은샘터-솔정수

목차

1장숨고르기

담팔수 10
써레질 11
완전연소-눈 12
살얼음 13
표절 14
순교 15
4월하순 16
버려짐의상쾌함에대한행태학적관찰 17
바람 18
무죄의죄 19
쓸기혹은쓰기 20
이름하나 21
그깟가려움 22
조약돌-절창絶唱은철창切創의무한증식 23
사소한것들의사소하지않은유통기한에대하여 24
마지막잎새 25
휘청이다 26
내내 27
이유 28
산통 29
포옹 30
잠을방생하다 31
열대야사용법 32
불면 33
숨고르기 34


2장격렬한고요

치명상-참새의辨 36
번식기 37
줄탁동시啐啄同時 38
겨울모기 39
지렁이3 40
지구방생기 41
자전의비밀 42
느린것이란없다 43
가득차다 44
소금쟁이 45
미숙 46
풍요 47
비둘기-구도求道 48
태풍의눈 49
언어는남방큰돌고래다 50
격렬한고요 51


3장버릇의무게

우산 54
칫솔질 55
그늘소리 56
안개 57
긴날 58
별일 59
모순3 60
잔디만큼만 61
버릇의무게 62
파계 63
풍경이풍경을훔쳐보는풍경 64
절대고도 65
바닥 66
관음觀音-어둠을보다 67
내통 68
돌담 69
섬-立,島혹은譫이거나some 70
커튼없는풍경 71
파도 72
풍경이풍경을낚는풍경 73
고요한이발소안격렬한풍경 74
풍경이풍경을들어올리는풍경 75
신의지문 76
문득 77
방전 78


4장고명

힘 80
지각 81
깨진거울앞에 82
거울 83
그몰아가다 84
스미다 85
노후설계 86
시차時差 87
고명 88
색즉시공色卽是空 89
단단하게흔들리다 90
찰나 91
심야응급실풍경 92
21세기식수면법 93
천장天葬을유언하다 94


5장화룡점정

반달 96
반달2 97
화룡점정畵龍點睛-완전한낙하 98
화룡점정畵龍點睛2-섬 99
화룡점정畵龍點睛3-새똥철학 100
그늘 101
그늘2-노천카페 102
그늘3-탁본 103
그늘4-속죄 104
그늘5-그늘은그늘을말하지않는다 105
빈잠 106
빈잠2 107
빈잠3 108
등대 109
등대2 110
등대4 111
등대5 112
등대6 113
등대7 114
등대8 115

6장허공을표구하다

노을 118
노을3-물소리 119
노을4 120
노을7 121
노을10-땀띠 122
노을18-우렁찬고요 123
석양 124
석양2-허공을표구하다 125
노을21 126
노을22-소리의속살 127
노을25-사랑니 128
노을28-이빨자국 129
노을29 130
노을32-마지막입술 131
노을33 132
노을37-사람없는사람풍경 133
노을39-사람에게 134
노을41-딱지 135
노을42-사람냄새 136
노을44-結 137

출판사 서평

「버릇의무게」를과연시집의무게에견주면얼마만큼무거울까,아니면가벼울까...시인의시집을들추다보면행간을지나한연두연을건널때마다형이상학적무게를더하여낯설게하기의문장과언어가돋보이기도한다.시인은그것이주는안도감과편안한삶의기류를끌고가면서문체는결코화려하거나나르시시즘에젖지않는다.보통의하루를건사하면서길가의툭툭평범하게뒹구는돌멩이와만나속삭이고노을이흔들고가는바람,제주의바다에서건진희로애락의시어들을귀담아들으면서시집의걸작을이루게되었다.우리는윤성조시인의「버릇의무게」를만나면서그의습관과시적일상(알고리즘)에빠져든다.버릇을배우고사용하는언어를시나브로닮아간다.그의계절이문안하면서찬란하다.

-이화엽출판사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