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최휘남 작가의 장편소설로 서기 2222년 지구촌 K국 J도 샘물나라 앵무산자락의 우주나루터 공사장에 나타난 괴청년이 눈짓 하나로 공사장의 무거운 빔을 공중으로 들어 올려 목적지로 옮기는 능력을 보여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든다. 이 괴청년은 10차원의 인격체를 가진 외계인 청년으로 지구인들을 은하계의 천칭행성으로 이주하고, 그곳에서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서 자신의 거처인 직녀성으로 지구인들을 안내하기도 한다. 표면적으로 이 소설은 SF(공상과학) 소설이지만 작가는 그 언덕을 넘어 순수문학의 한 장르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간절한 염원이 담겨있다.
최휘남 작가의 『지구촌으로 소풍 나온 외계인』은 21세가 들어서면서 급격하게 변화한 중심에 과학이 있다는 점을 유념하면서 미래를 표현할 과학적 자료(소재나 공식 또는 언어)를 동원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그래서 소설은 시종일관 과학적인 소재와 단어들로 미래를 촘촘하게 표현하면서 추상적인 예측이 아니라 지구인의 우주의 탐사와 이주 과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엄청난 실감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최휘남 작가의 『지구촌으로 소풍 나온 외계인』은 21세가 들어서면서 급격하게 변화한 중심에 과학이 있다는 점을 유념하면서 미래를 표현할 과학적 자료(소재나 공식 또는 언어)를 동원해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그래서 소설은 시종일관 과학적인 소재와 단어들로 미래를 촘촘하게 표현하면서 추상적인 예측이 아니라 지구인의 우주의 탐사와 이주 과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어 엄청난 실감으로 독자들에게 다가오고 있다.
지구촌으로 소풍 나온 외계인 (최휘남 장편소설)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