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예방접종을 하고 우는 아이, 진찰이 무서워 도망가는 아이도 모두 예쁘다는 소아청소년과 의사 최민정. 밝고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어느새 아이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전달되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요. 무엇보다 심하게 아팠던 아이들이 건강을 회복해 퇴원하는 모습을 보면 의사로서 큰 보람을 느끼고요. 하지만 이 순간이 있기까지 오랜 시간 공부하고 수련하는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다고 해요. 이 책은 선배 의사로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솔직한 경험을 담았어요. 잘 알려지지 않은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역할과 미래의 모습도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줍니다.
소아청소년과 의사는 어때? -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22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