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렇게 태어났대요

나는 그렇게 태어났대요

$18.00
Description
● “엄마!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요?” 아이의 난감한 질문에 난처하신 적 있으신가요? 더 이상 당황하지 마시고 아이에게 이 책을 선물하세요.

〈나는 그렇게 태어났대요〉는 아이들을 위한 성교육 그림책이다. 동시에 아이의 성에 대한 궁금증을 어떻게 풀어줘야 할지 모르던 부모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아기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궁금해할 아이들과 성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지만 쉽게 언급하기 어려워하던 부모들을 위한 재밌으면서도 유익한 지침서이다.
20년 경력의 베테랑 성교육 강사인 김항심 작가와 일상을 아름답게 그려내기로 유명한 원은희 화가의 역사적 만남으로 서정적이면서도 부드럽고 따뜻한 성교육 그림책이 완성되었다. 기존의 성교육 책은 부모가 주체가 되어 아이에게 가르치는 형태인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 책은 아이가 주체여야 한다는 김항심 작가의 철학 아래 흥미로우면서도 교육적인 이야기가 만들어졌고, 이를 바탕으로 원은희 화가의 순수한 그림이 접목되어 훌륭한 성교육 그림책이 탄생했다.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을 배제한 서사와 그림은 읽는 이로 하여금 올바른 성관념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만든다.
이 책의 주인공은 행복한 산책 과정에서 생명을 인식하고, 생일 요정이 들려준 이야기를 풀어내며 명확하지만 순수하게 생명의 탄생에 관해 서술한다. 이러한 주인공의 발자취는 그 걸음걸음이 부드럽고 아름답게 그려지며 이를 쫓아 읽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잔잔하지만 에두르지 않는 표현으로 감동적이면서도 정확한 정보를 전달한다. 함께 읽는 아이와 부모에게 유익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저자

김항심

모두를위한성교육센터장,한국아동인권센터장

성교육강사로신나게성장해온지20년.어린이들이어른의무릎에앉아자신이어떻게태어났는지에관한다정하고아름다운이야기를듣는시간을오래도록꿈꾸어왔어요.자신이시작된최초의사랑이야기를아이들이듣고읽을수있다면사랑이가득새겨진존재로자랄거예요.

저서
○지방엄마의유쾌한교육혁명
○딸에게건네주는손때묻은책
○모두를위한성교육
○너에게보여주고픈길
○이토록다정한공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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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 젠더갈등은올바른성인지교육의부재에서부터시작된다.

한때,여성혐오범죄가만연하여사회가공포와불신이가득했던적이있었다.이러한갈등의고리들이바르게풀어지지못한채현재에이르고있으며,급기야남성혐오라는개념이반사적으로떠올라젠더갈등은극한으로치닺고있다.이를해결하기위한천문학적금액의예산이투입되고인력과시간이쓰이고있지만,명확한해답을찾지못하고답보하고있다.
많은부분에서원인을찾을수있겠지만가장큰것은올바른성인지교육,흔히말하는성교육의부재라고생각한다.어렸을때성에관한바른교육을받지못한사람들이사회에참여하면서이러한문제들이불거지는것이다.이를오로지당사자의문제로만볼수도없다.교육은사회와제도의영역이므로이렇게까지성인지교육이바르게되지못한책임은결국은우리모두에게있다고할수있다.
이러한시기에〈나는그렇게태어났대요〉의출간은의미하는바가크다.이책의주인공은남자인지,여자인지알수없다.어린아이라는점만강조되고있다.이책을읽는어린이들이성별에따른고정관념을자기도모르는새에습득하게될것을경계하였기때문이다.성별에국한하지않은자유로운표현으로아이들에게보다열린성인지감수성을키울수있게하려는의도다.이러한철학을바탕으로자연스럽게생명을인식하고,탄생의신비를아름답지만정확하게인지할수있게안배한서사구조는이책의장점이다.이러한서사를따뜻하감성으로그려낸그림또한,이책의묘미다.부모의개입없이한명의주체적인인간으로앞으로나아가며성에관한이야기를풀어내는주인공을보는것은따뜻한감동과정확한정보를선사한다.
좋은성인지교육이절실한요즘,아이들에게〈나는그렇게태어났대요〉를선물하는것은젠더감수성이풍부한어른으로자랄수있게지도하는훌륭한첫걸음이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