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미파솔라시도 (자연이 연주하는 사계절 | 양장본 Hardcover)

도레미파솔라시도 (자연이 연주하는 사계절 | 양장본 Hardcover)

$16.80
Description
2025 한국그림책출판협회 신인 작가상 수상자 최소윤의 신작!
씨앗 하나에 담긴 여덟 음계의 마법, 《도레미파솔라시도》 출간
2025 한국그림책출판협회 신인 작가상 수상에 빛나는 최소윤 작가의 신작, 《도레미파솔라시도》가 피카주니어에서 출간되었다. 평단과 독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최소윤 작가만의 독보적인 감성은 물론, ‘자연의 순환’이라는 주제를 ‘계이름 언어유희’라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풀어냈다. 이 책은 봄의 설렘부터 겨울의 포근함까지, 사계절의 변화를 ‘도·레·미·파·솔·라·시·도’ 여덟 음계에 실어 한 편의 노래처럼 구성했다. 특히 아이들은 책 속에 담긴 QR 코드를 통해 실제 수록곡을 감상하며 단순히 눈으로 읽는 것을 넘어 오감을 깨우는 입체적인 독서를 경험할 수 있다. 계절을 단순하게 보여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은 우리가 함께 연주해야 할 가장 아름다운 악보라는 메시지를 일깨워 줄 것이다.
저자

최소윤

아이들과늘가까이있고싶은마음으로그림책을만듭니다.직접만나지못해도이야기로이어질수있다고믿습니다.태권도장에서아이들과놀고그림책을만들며일상을보내고있습니다.한국그림책출판협회신인작가상을수상했고,쓰고그린책으로《올라가요내려가요》,《눈물도감》이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들판위로흐르는여덟음계의합창
작은생명체들이함께일구는사계절의연주회
이야기는‘오늘도씨앗을심어’라는다짐과함께분홍빛들판에수많은씨앗을뿌리는분주한활동에서시작된다.이책은정해진주인공이따로없다.언덕위에서소를옮기는수많은개미,들판곳곳에서밭을일구고물을주는아기자기한캐릭터들이이야기를함께이끈다.정해진주인공이없기에아이들은자신이좋아하는캐릭터를주인공삼아뒤를쫓으며,저마다의시선으로새로운이야기를그려나갈수있다.계이름의언어유희가이들의부지런한움직임속에자연스럽게스며들어있다.여름날밭에파를심으며‘파릇파릇한’생명력을만끽하고,가을바람이‘솔솔’불어올때다람쥐와함께수확의기쁨을나눈다.계이름의흐름을따라고조되던선율은어느덧겨울의끝에닿아다시봄을준비하는모든생명의기다림으로이어진다.이따뜻한순환의과정은아이들에게혼자가아닌함께하는기쁨과생명의생동감을깊은울림으로전달한다.

“내일도도란도란같이놀자!”
끝이아닌새로운시작을노래하는순환의미학
이야기는겨울의“도톰하게쌓인눈”에서멈추지않고,다시첫페이지의파릇한새싹으로회귀하는구조를취한다.“내일도우리함께도란도란같이놀자!”라는다정한약속은겨울이결코끝이아니라새로운생명을품은시작임을알려주는따뜻한신호탄이다.자연의섭리를지식으로전달하는것을넘어,우리아이들의하루하루도자연의순환처럼매일매일새롭고희망차게피어날것이라는응원의메시지를담고있다.씨앗에서시작해다시씨앗으로돌아오는이아름다운여정은아이들의마음속에자연을사랑하는마음과내일을기대하는긍정적인에너지를깊이심어준다.

‘도’톰하게쌓인눈,설‘레’는마음,발그레‘미’소짓는장미…
텍스트가악보가되는마법!
눈으로만읽는그림책의시대는갔다.《도레미파솔라시도》는여덟음계를문장속에자연스럽게녹여내,읽는순간입가에흥겨운콧노래를맺히게한다.“설레는마음”,“장미를봐”,“파도심어야지”,“솔솔불어오는바람”등아이들은글자를읽는것만으로도자연스럽게리듬을타며사계절의변화를온몸으로느낀다.평범할수있는자연의순환이기발한언어유희를만나하나의근사한연주곡으로재탄생되었다.아이들은언어의맛과음악의선율을동시에만끽하는색다른즐거움을경험하게될것이다.

책장을넘기면연주가시작된다,‘오감만족’플레이북!
이책은종이책이가진물리적한계를시원하게깨부수고,시각과청각이결합한입체적인독서경험을제안한다.책뒷면에수록된QR코드를스캔하는순간,그림책위로경쾌한선율이흐르며아이들의방은금세작은공연장으로변신한다.음악을배경삼아책장을넘기다보면분홍빛장미가피어나고,푸른수박이익어간다.바스락거리는낙엽위로첫눈이내리는풍경이마치눈앞에서살아움직이는뮤지컬처럼펼쳐진다.‘읽기’에서‘듣기’로,다시‘함께노래하기’로자연스럽게이어지는오감만족의과정은아이들에게독서가세상에서가장즐거운놀이이자예술체험이라는사실을몸소일깨워준다.

사계절의공기까지담아낸다채로운빛깔의향연!
책장을넘길때마다계절의공기가바뀌는듯한착각에빠질만큼색채의대비가선명하다.분홍빛설렘이가득한봄의시작부터푸른수박의청량함이터지는여름,노랗고붉게타오르는가을을지나포근하고하얀눈이덮인겨울까지,작가는각계절을상징하는색채를리듬감있는구도로배치해시각적몰입감을극대화했다.특히햇살의온기를가득머금은듯한따뜻한화풍은자연의강인한생명력을생생하게전달한다.장면마다숨어있는귀여운친구들은아이들의관찰력을자극하는다정한동반자가되어주며,그림곳곳에숨겨진디테일들은볼때마다새로운재미를발견하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