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공룡이 쓴 일기 (온 가족을 위한 필독서! | 양장본 Hardcover)

초식공룡이 쓴 일기 (온 가족을 위한 필독서! | 양장본 Hardcover)

$30.00
Description
이 책은 공룡과 지구 역사에 관해 그 진실을 속 시원히 드러낸다. 게다가 다른 책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사실(事實, fact)만을 다룬다. 그리하여 공룡 박사와 여덟 마리 공룡, 익룡, 수장룡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는 독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도 남겠다. 중요한 주제로 ‘천지창조’, ‘죄(罪, sin)를 지은 인간’, ‘노아 대홍수’, ‘빙하시대’, ‘동굴 인간’ 등이다. 그 외에 국내외 여행하면서 얻은 참고 자료를 추가하여 본문 내용의 객관성을 보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공룡은 진화론자의 전유물이었다. 공공 기관(학교, 공룡박물관 등)은 말할 필요도 없고 각종 서적과 매스미디어(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에서 그래 왔다. 그렇지만 이런 진영에서는 목격자와 증거를 찾지 못해 공룡은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가 될 수밖에 없었다. 오히려 창조론적 시각으로 접근하면 대부분 궁금증이 풀린다는 점을 보여준다. 창조주(創造主, Creator)이신 주님(혹은 하나님)은 공룡을 만드신 당사자일 뿐만 아니라 그 숙명적인 삶을 주관하셨고 성경(Bible)에 기록으로 남기셨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자면 ‘그림 맞추기 퍼즐’에서 전체 그림과 함께 모든 조각이 구비되어 있는 것과 같은 이치(理致)이다.

필자는 현직 마취통증과 전문의이며 창조과학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주시 의사회 회원과 교회학교 학생들을 인솔하여 여러 차례 경남 남해군과 고성군 공룡 화석지, 공룡 박물관을 탐방하기도 했다. 그중에 남해군 가인리 화석지는 하나의 혼펠스(hornfels, 변성암의 일종) 바위에 세 종류의 공룡(용각류, 조각류, 수각류)과 여섯 명의 사람 발자국이 동시에 찍혀 있음을 보여준다. 다시 말해 성경 말씀대로 공룡과 사람이 같은 시대에 살았다는 확실한 증거임을 밝히고 있다.

갈수록 세상은 ‘고삐가 풀린 소’처럼 요동치며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혼돈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이 책은 인생을 항해할 때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구체적으로 독자에게 올바른 가치관과 세계관을 심어주는 훌륭한 지침서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저자

위정복

魏正復

앞에는탐진강(총길이56km)이흐르고뒤에는제암산(807m),사자산(666m),억불산(518m)이자리잡고있는땅이필자의고향전남장흥이다.6남매중에서3남으로출생하여장흥동초등학교(20회)와장흥중학교(25회)를거쳐빛고을광주로유학,광주고등학교(25회)와전남대학교의과대학(32회)을졸업했다.결혼후에군의관중위로예편한다음도서산간지역에서3년간공중보건의임무를마치고예향의도시전주로보금자리를옮겼다.예수병원에서인턴과마취통증과레지던트수련을끝내고마취통증과전문의로지내며,지금까지이곳을제2의고향으로여기며살고있다.전주채움과비움의교회에출석하며마취통증과전문의일과함께화석과암석을수집하고사진을촬영한다.틈이날때마다책을집필할뿐만아니라창조과학강사로도활동중이다.특히‘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의바탕이되는『킹제임스성경』을알리는데역점을두고있다.

약력
前)한국창조과학회이사
전주시의사회편집이사
전주시의사회부회장
現)호남오페라단운영이사
청의(靑醫)운영이사
전주마취통증의원원장
채움과비움의교회안수집사

저서
『창조세계와과학의올바른나침반』(라온누리,2016)
『위원장의마취,통증,생명이야기』(라온누리,2019)

수상경력
2005제13회한국기독교미술대전서예부문입선
2008제13회의인미술전람회서예부문우수상
2008신문『청년의사』주관독후감우수상
2008제2회노바티스MD포토공모전동상
2009제3회노바티스MD포토공모전대상
2009제17회『Pan음악제』팬플룻연주대상
2011제14회의인미술전람회사진부문우수상

목차

프롤로그

제1장외톨이가된까닭그리고소중한친분을맺음
제2장첫번째만남그리고집안소개하기
제3장특별한두분을만나다
제4장리야단과조우그리고여러친구집둘러보기
제5장두번째만남그리고천지창조,죄를지은인간
제6장세번째만남그리고노아시대대홍수
제7장네번째만남그리고빙하시대이야기
제8장동굴인간을만나다
제9장마지막만남그리고아쉬운작별

에필로그
공룡용어풀이
참고자료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칠흑같은밤바다를항해할때도착할항구를가리키는나침반이있으면희망이있고어떤풍파도이겨낼것이다.유교를숭상하는한학자(漢學者)의집안에서태어난필자는전남의대를다닐때주님의은혜로성경과창조과학을접하게되었다고.이를계기로‘진화론’의허구를알았기에어두운세상에서‘올바른나침반’이되기로결심했다.

사람은그저배만부르면만족하는존재가아니고참된진리를찾아헤매는고귀한창조물이다.‘하늘에떠있는해와달,별은어떻게생성되었지?’‘우리인간은언제부터존재했을까?’이런궁금증다시말해지구를포함한우주와인간의기원(起源,origin)을설명하는데는두가지이론(혹은세계관)이있다.하나는빅뱅을통해오랜시간동안우연히수소원자에서하등동물,고등동물,원숭이를거쳐사람이생겨났다는진화론이고,다른하나는창조주가어떤목적을지니고설계하여짧은시간안에조성하셨다는창조론이다.전자(前者)는우주와지구의나이를각각137억년,46억년으로여기지만바른증거는하나도없다.반면에후자(後者)는명실공히성경기록대로우주와지구는6일만에창조되었고그나이도약6천년으로보는데이를지지해주는증거는주변에셀수없을정도로차고넘친다.물론이두가지세계관은관찰하거나실험,재현(再現)할수있는실험과학이아니므로기원과학이라고부르며믿음(혹은신념이나종교)에속한다.하지만‘진화론은(실험)과학이고창조론은종교’라며오직진화론만을공교육에서가르치고있는현실이안타까울뿐이라고호소한다.

이처럼바른세계관을바탕으로필자는약2년간『전북기독신문』에「위정복의창조과학이야기」라는제목으로80여차례글을기고하였다.이렇게실린글을모아데뷔작『창조세계와과학의올바른나침반』(라온누리,2016)을출판하였다.이어서진료현장에서얻는지식을바탕으로수술을앞둔환자를위해『위원장의마취,통증,생명이야기』(라온누리,2019)를펴냈다.오랫동안아내와함께국내공룡화석지,공룡박물관뿐만아니라해외여행을다니면서창조과학에관한자료를모아필자의세번째책『초식공룡이쓴일기』(줄여서‘초공기’)(가넷북스,2025)를세상에내놓게되었다.공룡은남녀노소누구에게나관심있는존재이다.그렇지만이소중한존재가진화론자의전유물이되어진화론의선전도구가되어왔던사실을직시하고이를바로잡기위해이번작품을출간한것이다.온가족이흥미진진하게읽을수있도록집필에최선을다하였다.더불어국내최고의그림작가(홍선겸)가그린고품질의그림을넣어시각적효과를배가시켰다.결론적으로본서(本書)가험한세상을항해할때방향을잃는자에게는나침반으로,진리에목마른자에게는시원한생수가되기를바랄뿐이라고필자의소견을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