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돌담을 다우다 (서울 청년의 시선으로 담은 제주 돌문화 이야기 | 반양장)

제주 돌담을 다우다 (서울 청년의 시선으로 담은 제주 돌문화 이야기 | 반양장)

$18.00
Description
‘누군가 기록하지 않으면, 그 순간은 사라진다.’
서울에서 제주로 유학(遊學) 온 저자는 우연히 돌챙이와 돌담을 만나면서 제주 돌문화를 기록하는 여정을 시작했다. 제주의 돌담은 단순한 담장이 아니라, 제주인의 삶과 역사가 켜켜이 쌓인 소중한 유산이다. 하지만 개발과 환경 변화 속에서 그 모습이 점점 사라져 가고 있으며, 이제는 보전과 계승이 절실한 시점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지난 2년 동안 제주 돌문화를 마주하며 경험한 이야기들을 사진과 함께 담았다. 돌담을 지키려는 이들의 노력과 현장의 기록을 통해 제주 돌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바라보고, 그 보전과 계승을 위한 관심과 움직임이 더욱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
저자

홍준서

콘텐츠크리에이터로활동하며다양한형식의콘텐츠를제작해오고있다.문화체육관광부산하한국문화정보원문화PD로활동하며제주돌문화와문화디지털기술관련영상을제작했다.2023년,제주대학교‘돌보다’동아리(구돌담동아리‘돌보다’)를창립하고초대회장을맡아제주돌문화의보존과기록을위한활동을이어가고있다.또한,‘돌보다스튜디오’채널을운영하며제주돌문화이야기를아카이빙하고,이를널리알리는다양한콘텐츠를제작하고있다.

주요이력
2025일본외무성초청한국재팬리포터방일단제5단단원대표
2024제8회제주밭담축제운영요원
2024문수동,돌자파리축제기획팀
2024문화체육관광부산하한국문화정보원문화PD22기
2024제주들불축제시민기획단
2024제주지역혁신플랫폼서포터즈
2024구글공인교육센터AI글로벌인재양성과정프로그램수료
2023제주대학교‘돌보다’동아리(구돌담동아리‘돌보다’)초대회장
2023문화체육관광부산하한국문화정보원문화PD21기
2023서울시민기자아카데미수료

주요수상
2024제주지역혁신플랫폼지능형서비스사업단지능형서비스활용스토리텔링영상공모전참여후기부문우수상
2024GoogleCloud기반인공지능개발자과정프로젝트경진대회우수상
2017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장상
2016한국스카우트연맹우수대원표창
2016서울특별시교육청서울학생상(자치·자율부문)

목차

머리말

제1장돌담과의만남
돌담을만나다
돌담시리즈의시작
문수동에서첫촬영
머흐러지민또시다우곡

제2장새로운여정
돌담동아리‘돌보다’의시작
문수동,돌자파리
문화PD돌담시리즈여정의마무리
제주돌문화탐방

제3장돌문화보존을위한발걸음
다시금성리
제주대학교신문과나눈이야기
제주밭담세미나
돌담과함께한첫해를보내며

제4장함께나누는돌담이야기
2024년첫다우게양
3월의금성리
대학생들과함께한돌문화이야기
돌,바람그리고돌챙이展
바다의돌담,원담을다우다

제5장기록하고여행하다
돌보다스튜디오
돌문화이야기를찾아서
가인준심사
비내리는제주돌문화공원
대학잡지에실린돌보다이야기

제6장제주돌문화의조명
4.3성담복원
다시,문수동
돌아온문수동,돌자파리
제주밭담축제이야기

제7장돌문화의기록
제주돌담의이야기를돌보는대학생들
제주시내다우게양
돌챙이의이야기

제8장새로운도약의준비
2024돌보다돌아보기
정인준심사
제주대학교돌보다동아리

저자의말

출판사 서평

제주의돌담과돌문화는제주인의삶과정체성을담고있는소중한유산이다.그러나이러한가치에도불구하고아직그중요성이충분히조명되지못한것이현실이다.급격한개발과환경변화속에서제주돌문화는점점자취를감추고있다.이제는그가치를보전하고계승할방법을고민해야할시점에와있다.
다행히최근들어제주돌담을보존하려는움직임이본격화되고있다.제주도는‘제주돌담쌓기지식과기술’을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등재하기위한절차를추진하고있다.이러한정책적움직임과함께돌담을실제로사용하고,쌓고,지켜온사람들의이야기를기록하는일도중요하다.
저자는지난2년간제주돌문화의현장을직접찾아다니며활동하고기록해왔다.돌챙이(석공의제주방언)의손길을가까이에서지켜보고,다우게양(돌담봉사활동)에참여하며,제주돌문화의이야기를사진과영상으로담았다.이기록들은단순한아카이빙을넘어,제주돌문화의현재와미래를고민하는과정이기도하다.
이책은단순히제주돌담의역사적,학술적가치만을다루지않는다.돌담과함께살아온사람들의이야기,현장에서느낀감동과고민,그리고사라져가는유산을어떻게기록하고보존해야할지에대한고민을담고있다.
제주돌문화는지금,보전과계승이라는중요한전환점에서있다.이책이제주돌문화의가치를더많은사람들에게전하고,우리가무심코지나쳤던돌담의의미를다시금돌아보게하는계기가되기를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