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나는 고양이가 아니라 새야!
우아함이 넘치는 장 블레즈는 스스로 새라고 생각하는 고양이다. 장 블레즈는 자신이 고양이가 아니라 새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새들의 특성에 부합하고자 도전한다. 그러나 새들은 장 블레즈를 두려워한다. 아무리 장 블레즈가 새임을 증명해 보여도 새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끝끝내 장 블레즈는 “새는 날 수가 있다”라는 독수리 시몽의 말에 날 수 있음을 증명하고자 뛰어내린다. 가여운 장 블레즈는 과연 고양이가 아니라 새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
장 블레즈 : 난 고양이가 아니라 새야!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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