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18.00
Description
어른에게도 그림책이 필요할지 몰라
넘어졌을 때 붙이는 반창고처럼

“이 책이 너의 별을 찾는 데 도움이 되는 작은 나침반이었으면 해.”
《이제 막 스무 살이 된 딸에게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는 그림책을 통해 삶의 지혜와 위로를 전하는 책이다. 저자는 스무 살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그림책 속에 담긴 인생의 통찰과 사랑, 용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그림작가로서의 삶을 돌아보며, 엄마와 딸이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 딸이 먼 훗날 혼자 남았을 때 길을 잃지 않도록 엄마가 미리 써주는 편지이다.

어른이 된 후 다시 읽는 그림책은 또 다른 의미와 감동으로 다가온다. 어쩌면 그림책은 삶에 지치고 흔들리는 어른들에게 더 필요한 것인지도 모른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인생에 대한 질문과 통찰이 담긴 20편의 동화를 소개하고 있는데, 단순히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어른들이 읽었을 때도 큰 울림을 주는 작품들이다.

더불어, 이 책을 채우고 있는 80컷의 그림이 담백한 듯 마음을 두드리는 저자의 문장들과 어우러져 읽는 이들을 따뜻한 감성의 세계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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