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과 멸종 생물 : DK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양장)

공룡과 멸종 생물 : DK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양장)

$33.00
Description
화석을 통해 더욱 자세하고 실감나게 사라진 생물들의 흔적을 찾아보자!
근사한 사진과 일러스트, 흥미로운 이야기로 어린이 과학 분야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DK 100가지 사진으로 보는’ 시리즈의 신작. 지구에 생명이 탄생한 이후 얼마나 많은 식물과 동물들이 나타났다 사라졌을까? 우리에게 익숙한 공룡을 비롯해, 그 긴 시간 속의 이야기들을 확인할 수 있다. 시선을 압도하는 고화질의 화석 사진들은 아주 오래전 지구에 존재했던 경이로운 생명체들 가까이로 이끈다.
지구가 탄생한 뒤 40억 년이 지나서야 다양한 생명체들이 등장했던 캄브리아기에서부터 인류의 초기 조상들에 이르기까지, 모험과도 같은 지구의 기나긴 역사는 놀라움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멸종된 생물들의 생김새와 생활 모습을 소개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이들이 서로 어떤 관계를 맺으며 진화해 왔는지를 알려 주는 꽤나 깊이 있는 책이다.

저자

아뉴수야친세이미-투란

저자:아뉴수야친세이미-투란
남아프리카공화국의고생물학자이자선사시대와현대동물의뼈를분석하는전문가이기도합니다.공룡과선사시대생명체들에대한여러논문과어린이책을써왔으며,과학을주제로소통하기를좋아한답니다.

그림:다니엘롱
다니엘롱은어렸을때야생동물에푹빠져살았습니다.지금도주로자연의세계에영향을받은그림을계속그리고있지요.쥐라기의공룡이든아마존열대우림에사는거미원숭이,재규어또는그가사는곳근처국립공원의물총새와수달이든가리지않아요.

그림:안젤라리자
안젤라리자는집주변의야생동물과어린시절가장좋아하던이야기에서영감을받습니다.어린이책을작업할때에는내면의아이가좋아할이미지를떠올리고,독자들의관심을사로잡을내용과색상을마음껏넣어수준높은그림을그립니다.

역자:김미선
중앙대학교사학과졸업후미국마켓대학교에서커뮤니케이션으로석사학위를받았습니다.현재어린이·청소년출판기획및번역을하고있습니다.옮긴책으로《아홉살에처음만나는별자리》,《어린이를위한세계사상식500》,《어쩌다고고학자들》등이있습니다.

감수: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서울시립과학관,국립과천과학관에서관장으로재직했고,2019년과학대중화에기여한공로로과학기술훈장진보상을받았습니다.《과학관으로온엉뚱한질문들》등여러도서를썼으며《모두를위한물리학》등많은도서를번역했습니다.

목차


고생대
스트로마톨라이트
디킨소니아
아노말로카리스
캄브리아기대폭발
할루키게니아
쿡소니아
유립테루스
오스트랄라스터
케팔라스피스
에르베노킬레
아르카이오프테리스
헬리오파일룸
둔클레오스테우스
틱타알릭
이크티오스테가
육지로이동하다
아비쿠로펙텐
인목
칼라미테스
아르트로플레우라
메가네우라
델토블라스투스
디메트로돈
세이무리아
헬리코프리온
토다이티즈

중생대
아라우카리옥실론
헤레라사우루스
수각류공룡
모르가누코돈
옥시노티세라스
크리욜로포사우루스
마소스폰딜루스
스테노프테리기우스
레피도테스
리오플레우로돈
아라우카리아미라빌리스

알로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갑옷공룡
디플로도쿠스
프테로닥틸루스
켄트로사우루스
시조새
사르코수쿠스
폴라칸투스
이구아노돈
조각류공룡
프시타코사우루스
공자새
시노사우롭테릭스
무타부라사우루스
네오히볼라이트
파타고티탄
용각류공룡
목련
스피노사우루스
헤스페로르니스
엘라스모사우루스
마이아사우라
파라사우롤로푸스
유오플로케팔루스
오르니토미무스
벨로키랍토르
아르케론
스티라코사우루스
각룡류공룡
오비랍토르
플리오플라테카르푸스
에드몬토사우루스
데이노케이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트리케라톱스
티라노사우루스

신생대
화폐석
티타노보아
헬리오바티스
미니
플로리산티아
바실로사우루스
우인타테리움
아르카에오테리움
호박
포루스라코스
메갈로돈
곰포테리움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코엘로돈타
빙하기
글립토돈
스밀로돈
틸라콜레오
프로콥토돈
아르크토두스
밀로돈
팔레오록소돈팔코네리
긴털매머드
다이어울프
최근에멸종한동물들

생명의나무
이름의뜻알아보기
용어풀이
그림으로보는고생물

출판사 서평

아마존어린이동물학부문베스트셀러1위
수억년전화석을통해지금은사라져버린생물들의흔적을찾아보자
더자세히,더실감나게!

지구에생명이탄생한이후얼마나많은식물과동물들이나타났다사라졌을까?우리에게익숙한공룡을비롯해,그긴시간속의이야기들을《100가지사진으로보는공룡과멸종생물》에서확인할수있다.책을펼치자마자시선을압도하는고화질의화석사진들은아주오래전지구에존재했던경이로운생명체들가까이로이끈다.지구가탄생한뒤40억년이지나서야다양한생명체들이등장했던캄브리아기에서부터이책의마지막에등장하는인류의초기조상들에이르기까지,모험과도같은지구의기나긴역사는놀라움과흥미를불러일으킨다.멸종된생물들의생김새와생활모습을소개하는데에서더나아가,이들이서로어떤관계를맺으며진화해왔는지를알려주는꽤나깊이있는책이라고할수있다.

현재를살고있는우리에게까지이어지는진화의역사

지금은존재하지않는과거의생물에대해아는것이우리에게왜필요할까?바로그사라져버린생명체들이우리뿌리이자역사이기때문이다.우리가살아가는현재에도한세대의소멸을통해새로운세대가등장하고,그렇게반복되는시간의흐름속에서끊임없이역사가이어지듯말이다.‘죽음은또다른시작’이라는말처럼,이책에소개된멸종생물들을통해우리에게까지이어지는진화의역사를다시생각해볼수있다.

지구에등장한초기생명체들은물속에서만발견되었다.그런데물속에서성장한생명체들이육지로이동하고그이후어떻게진화했는지이책에서살피다보면역사라는말보다도‘신비’라는말이더자연스럽게느껴질지모른다.머리와목,심지어는눈까지갑옷같은단단한껍데기로둘러싸인채물속을헤엄쳐다니던둔클레오스테우스,어류와양서류의특징을모두갖춘네발달린물고기틱타알릭,길이가2.5미터에이르는지네의친척아르트로플레우라,독수리만한곤충인메가네우라를비롯해서,‘파충류의시대’인중생대장에등장하는여러공룡들-강력한턱힘을자랑하는티라노사우루스,발톱하나가바나나보다도더컸던데이노케이루스?뿐만아니라,마지막신생대장에서는인간에게사냥되었거나기후변화로최근에멸종된동물들-오늘날코끼리와비슷해보이지만엄니가네개나되는곰포테리움,거의완벽한상태로보존된긴털매머드-등의화석도만날수있다.

영국돌링킨더슬리(DK)출판사가선보이는스토리북
과학지식에감성을더한‘100가지사진으로보는’시리즈

이책은백과사전의명가인영국돌링킨더슬리(DK)출판사가선보이는‘스토리북스타일’로구성되어있다.크고작은사진들과긴설명글로가득했던전통적백과사전형식에서벗어나,아름다운사진으로지면을가득채우고감성을더한이야기들을들려주는색다른방법을취했다.책의내용만큼장정도근사하다.금박을입힌모든페이지의가장자리는고급스러운느낌을주며소장용이나선물용으로도손색없다.책과함께어린이는DK의이책들을‘100가지사진으로보는’시리즈로출간하고있다.어린이과학분야베스트셀러《우주의신비》,《지구의신비》,《동물의신비》에이어네번로《공룡과멸종생물》이출간되었고,2025년에도계속해한국어판을출간할예정이다.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