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내가 이 나라를 좋아할 수 있을까?”
대한민국 취준생 니니의 좌충우돌 조지아 1년 살기. 이름도 위치도 잘 몰랐던 조지아에서 인턴을 하게 된 니니의 조지아 일상을 엮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다른 나라에서 일 년 정도 살아보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하지만 그 상상을 현실로 이루는 일은 쉽지 않다. 저자는 이 쉽지 않은 도전을 하며 겪은 일 년 동안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다정하게 들려준다.
이 책은 조지아를 소개하는 책인 동시에 저자가 조지아와 사랑에 빠지게 된 순간들에 대한 기록이다. 조지아에 가기로 결심한 어느 날과 트빌리시 공항에 도착한 순간, 앞으로 일 년간 지낼 집을 처음 봤을 때, 버터와 치즈가 듬뿍 들어간 아짜룰리 하짜뿌리를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시골집에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 와인 한 잔에 어질어질해지던 순간까지, 저자가 사랑한 조지아의 시간을 모두 담았다.
이 책은 조지아를 소개하는 책인 동시에 저자가 조지아와 사랑에 빠지게 된 순간들에 대한 기록이다. 조지아에 가기로 결심한 어느 날과 트빌리시 공항에 도착한 순간, 앞으로 일 년간 지낼 집을 처음 봤을 때, 버터와 치즈가 듬뿍 들어간 아짜룰리 하짜뿌리를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시골집에서 직접 만든 홈메이드 와인 한 잔에 어질어질해지던 순간까지, 저자가 사랑한 조지아의 시간을 모두 담았다.
조지아를 좋아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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