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무거운 엉덩이와 가벼운 엉뚱함으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에서 뽑아낸 생활 밀착형 수학 이야기!
수학적 사고력이 자라는 폭소 유발 수학책!
이그노벨상을 수상한 연구에서 뽑아낸 생활 밀착형 수학 이야기!
수학적 사고력이 자라는 폭소 유발 수학책!
왼팔이 가려운데 오른팔을 긁으면 된다고?
친구들과 놀다가 왼팔을 다쳐서 깁스를 하게 된 나는 불편한 건 참겠는데 왼팔이 가려운 건 도저히 못 참겠다. 괴로워하는 내게 파이쌤은 엉뚱하게도 가려운 왼팔 대신 오른팔을 긁으란다. 반신반의한 나는 속는 셈치고 긁어봤지만 하나도 안 시원하다. 야속하게 쳐다보는 나에게 파이쌤은 2016년 이그노벨 의학상을 받은 ‘왼팔이 가려울 때 거울을 보고 오른팔을 긁으면 가려움증이 해소된다’에 관한 연구에 대해 들려준다. 우리 몸이 대칭이라는 걸 알고 거울을 활용한다면 가려움 해소는 물론 심한 통증을 느끼는 환자 치료도 가능하다니! 덤으로 거울과 몸의 대칭을 이용해서 우리 몸을 뚱뚱하게도 날씬하게도 만들 수 있고, 공중부양도 가능하단다.
생활 속 숨은 수학을 쏙쏙 파헤치다!
이 책에는 왼팔이 가려운데 오른팔을 긁으라고 하는 이유와 대칭의 관계, 가랑이 사이로 가꾸로 보면 착시를 극복할 수 있는 이유, 웜뱃의 정육면체 똥을 중심으로 우리 생활 속 다양한 입체도형 찾아보기, 똥을 얼려서 칼을 만들면 정말 사용할 수 있는지와 어떤 모양으로 칼을 만들어야 하는지, 별이 별 모양인지 아닌지, 고양이가 정말 액체인지와 같은 우리가 한번쯤 궁금해 하거나 호기심을 가져볼 만한 엉뚱한 질문과 연구로 가득하다. 이런 아주 사소하고도 친근한 그야말로 생활밀착형 궁금증을 이그노벨상과 함께 알아보다 보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도형과 측정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수학과 친해지고 세상을 수학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는 두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우리 동네 최고의 참견쟁이이자 호기심과 솔직함, 실행력으로 무장한 초등학교 4학년 ‘나’와 수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언제라도 찾아가는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수학 덕후 ‘파이쌤’이 그 주인공이다. 열 마디 말보다 내 마음을 더 잘 표현하는 이모티콘과도 같은 두 주인공의 표정, 인포그래픽처럼 핵심과 원리만 쏙쏙 뽑아 쉽고 간결하게 원리를 전달하는 그림과 디자인은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를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으로 만들어 주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친구들과 놀다가 왼팔을 다쳐서 깁스를 하게 된 나는 불편한 건 참겠는데 왼팔이 가려운 건 도저히 못 참겠다. 괴로워하는 내게 파이쌤은 엉뚱하게도 가려운 왼팔 대신 오른팔을 긁으란다. 반신반의한 나는 속는 셈치고 긁어봤지만 하나도 안 시원하다. 야속하게 쳐다보는 나에게 파이쌤은 2016년 이그노벨 의학상을 받은 ‘왼팔이 가려울 때 거울을 보고 오른팔을 긁으면 가려움증이 해소된다’에 관한 연구에 대해 들려준다. 우리 몸이 대칭이라는 걸 알고 거울을 활용한다면 가려움 해소는 물론 심한 통증을 느끼는 환자 치료도 가능하다니! 덤으로 거울과 몸의 대칭을 이용해서 우리 몸을 뚱뚱하게도 날씬하게도 만들 수 있고, 공중부양도 가능하단다.
생활 속 숨은 수학을 쏙쏙 파헤치다!
이 책에는 왼팔이 가려운데 오른팔을 긁으라고 하는 이유와 대칭의 관계, 가랑이 사이로 가꾸로 보면 착시를 극복할 수 있는 이유, 웜뱃의 정육면체 똥을 중심으로 우리 생활 속 다양한 입체도형 찾아보기, 똥을 얼려서 칼을 만들면 정말 사용할 수 있는지와 어떤 모양으로 칼을 만들어야 하는지, 별이 별 모양인지 아닌지, 고양이가 정말 액체인지와 같은 우리가 한번쯤 궁금해 하거나 호기심을 가져볼 만한 엉뚱한 질문과 연구로 가득하다. 이런 아주 사소하고도 친근한 그야말로 생활밀착형 궁금증을 이그노벨상과 함께 알아보다 보면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도형과 측정을 이해하게 된다. 그리고 수학과 친해지고 세상을 수학적으로 이해하게 될 것이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는 두 주인공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우리 동네 최고의 참견쟁이이자 호기심과 솔직함, 실행력으로 무장한 초등학교 4학년 ‘나’와 수학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언제라도 찾아가는 무한한 호기심을 가진 수학 덕후 ‘파이쌤’이 그 주인공이다. 열 마디 말보다 내 마음을 더 잘 표현하는 이모티콘과도 같은 두 주인공의 표정, 인포그래픽처럼 핵심과 원리만 쏙쏙 뽑아 쉽고 간결하게 원리를 전달하는 그림과 디자인은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를 읽는 책이 아닌 보는 책으로 만들어 주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5 : 왼팔이 가려운데 오른팔을 긁어? (양장)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