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의습격
지구가뜨거워지면,눈폭탄이내려
전세계곳곳이기후위기로인한혹한과폭설로몸살을앓고있다.미국은강추위와눈보라가닥쳐많은사람들이목숨을잃었고,일본은1미터가넘는기록적인폭설이내려일상생활이마비되었다고한다.우리나라에서도12월이되자마자영하10도의추위가오더니,갑자기20도를웃돌며개나리꽃이핀적이있다.이처럼겨울철에예상치못하게많은양의눈이내리는이유는무엇일까?
폭설은지구온난화와관련이깊다.지구의평균온도가상승하면바다도뜨거워진다.뜨거워진바다는더많은수증기를내뿜고,증발한수증기는폭우와폭설로변해땅으로떨어진다.바다의수온이1도증가할때마다수증기가바다에서증발하는양은약7퍼센트증가한다.지구온난화가진행될수록폭설도더심해지는것이다.전문가들은기후위기가먼훗날일어날이야기가아니라현재우리눈앞에닥쳤다고말한다.기후위기에대한논의는미래에대한적응능력뿐만아니라현재자연재해를줄이기위해필수적인요소인것이다.
어린이눈높이에서바라보는기후위기이야기
과학과수학분야전문출판사와이즈만북스에서는현재와미래의가장핫한키워드중하나인‘기후위기’를주제로시리즈를기획하고,다섯번째책으로《기후위기해결사,사이다탐정5:스키대회를일으킨범인찾기》를출간했다.5권은‘폭설’을주제로한다.사이다탐정과조수버거,발명가봉이가헬스푸드에서일어나는사건을해결하며,기후위기문제를과학적으로접근한다.그리고기후위기를해결하기위한방법을고민하고실천하는모습을통해어린이들이기후와환경에대해생각하고,친환경마인드를가질수있도록하였다.
《사이다탐정》시리즈는폭염,생물멸종,산불,집중호우,폭설을주제로하여5권으로기획되었다.우리가살아가는방식과기후는밀접하게연관되어있다.《기후위기해결사,사이다탐정》은미래를살아갈어린이들에게자연과더불어살아가는방법을알려주고자한다.어린이들의작은실천이지구를살리고,더좋은세상을만들수있다는희망의메시지를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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